항목 ID | GC06600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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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興甲孝子碑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로 193[차동리 581-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해준 |
현 소재지 | 이흥갑 효자비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로 193[차동리 5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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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효자비 |
양식 | 약 85㎝[높이]|약 55㎝[너비]|약 20㎝[두께]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효자 이흥갑의 효자비.
[개설]
이흥갑 효자비는 조선 정조 때 이흥갑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에 세워진 비석이다. 이흥갑(李興甲)은 본명이 이광의(李光義)이고, 자는 규원(珪原)이다. 이승재(李承在)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천하의 효자라고 이름이 알려졌다. 이흥갑은 고기를 사 오면 부모에게만 먹여 봉양하였다고 한다.
[위치]
이흥갑 효자비는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경로당입구에 오철상 선정비와 나란히 서 있다.
[변천]
이흥갑 효자비의 건립 연도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 예조의 기록인 『효행등제(孝行等第)』 1729년(영조 5)~1736년(영조 12) 복호질에 ‘공산(公山) 사람 이흥갑(李興甲)’이 나온다. 차동리가 공주와 인접한 지역이므로 기록에 나오는 이흥갑이 차동리 효자 이흥갑으로 추정된다.
[형태]
이흥갑 효자비는 자연석을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앞면만 매끈하게 다듬어서 ‘차동 효자흥갑지촌(車洞孝子興甲之村)’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비석의 높이는 약 55㎝, 너비는 약 85㎝, 두께는 약 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