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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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福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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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리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77㎢ |
가구수 | 106가구 |
인구[남/여] | 209명[남자 106명|여자 103명]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장복실(長福실) 또는 장복동(長福洞) 이라 부른 데서 장복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평리(楮坪里), 비동(碑洞), 국화동(菊花洞), 위수동(渭水洞), 중봉리(中峰里), 웅동(熊洞)을 병합하고, 장복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부 및 남부에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는데, 북동부 경계의 해발고도 257.8m 구릉지가 일대에서 가장 높고, 남동부 경계의 해발고도 233.2m 구릉지가 그다음으로 높다. 서부 및 중부에는 달천이 흐르는 곡간 충적지가 남서-북동 방향으로 좁고 길게 형성되어 있다. 달천은 화산천에 연결되어 있는데, 화산천은 신양천의 지류이다.
[현황]
장복리는 대술면의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송석리, 서쪽으로 궐곡리, 남쪽으로 상항리·방산리, 그리고 북쪽으로 화산리·송석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3.77㎢인데, 이 중 논이 0.75㎢이고, 밭이 0.23㎢이다. 행정리는 장복1~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국화동, 거먹비, 과골, 우수골, 장복실 등이 있다. 인구는 106가구에 209명[남자 106명, 여자 10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행정리별로 장복1리에 66가구, 129명[남자 66명, 여자 63명], 장복2리에 40가구, 80명[남자 40명, 여자 40명]이 각각 거주하고 있다.
지방도616호선[대술동로]이 장복리의 서남부, 중부 및 동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지방도645호선이 장복리의 서부 경계 바로 바깥에 근접하여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기타도로들은 장복리의 여러 곳에서 지방도616호선에 연결된다.
서부 및 중부의 달천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부 및 남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장복초등학교 등이 있다. 유물로는 장복리 삼층석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76호] 등이 있고, 민속으로는 장복리 동제 등을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