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0146
한자 農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농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예산군 대술면 농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2.26㎢
가구수 53가구
인구[남/여] 121명[남자 62명|여자 59명]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농사짓는 농소(農所)가 있으므로 농소 또는 농리(農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비곤리(庇昆里), 외돈리(外頓里)를 병합하고, 농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농리의 서쪽 경계에서 남북 방향으로 화산천이 흐르고 있다. 동부 및 중부에는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서부에는 화산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농리대술면의 중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상항리·화천리, 서쪽으로 궐곡리·화천리, 남쪽으로 화천리, 그리고 북쪽으로 궐곡리·상항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26㎢인데, 이 중 논이 0.49㎢이고, 밭이 0.19㎢이다. 인구는 53가구에 121명[남자 62명, 여자 59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용수, 증리골, 된절이, 비곤리 등이 있다.

기타도로가 농리의 북부와 서부에 개설되어 있는데, 북부에 개설된 동서 방향의 기타도로는 동북쪽에 인접한 궐곡리에서 지방도616호선[대술로]에 연결되고 있다.

서부의 화산천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동부 및 중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으로는 집성사지(集成祠址), 된절이 절터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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