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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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判官 鄭公翼永 淸德善政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산356]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용건 |
건립 시기/일시 | 1868년 - 판관 정공익영 청덕선정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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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판관 정공익영 청덕선정비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산356]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정익영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22㎝[높이]|45㎝[너비]|13㎝[두께]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개항기 원주판관 정익영의 선정을 기리기 위한 비.
[개설]
정익영(鄭翼永)[1819~]은 1871년(고종 8) 알성시 병과에 3위로 급제하였다. 제릉참봉, 금부도사, 이조참의, 좌승지, 원주목판관, 황주목사를 역임하였다. 1868년(고종 5) 강원도 암행어사 신헌구의 서계로 표창을 받고 승진하였다.
[건립 경위]
현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은 당시 원주목에 포함된 행정구역이었기에 정익영이 원주판관 임기가 끝나고 주천면민들이 판관 정공익영 청덕선정비(判官 鄭公翼永 淸德善政碑)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
[위치]
판관 정공익영 청덕선정비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산356번지 도로변에 있다.
[형태]
판관 정공익영 청덕선정비는 높이 122㎝, 너비 45㎝, 두께 13㎝이다. 비개석은 높이 19㎝, 두께 45㎝, 너비 78㎝, 비좌 높이 7㎝, 두께 48㎝, 너비 70㎝이다. 비신과 비좌는 화강암으로 만들었고 비두는 팔작지붕 모양의 가첨석을 얹었다.
[금석문]
판관 정공익영 청덕선정비는 가운데에 큰 글자로 비명(碑名)을 새기고 양옆으로는 두 줄로 송시를 새겼다. 금석문은 다음과 같다. “인명신혜 산고해심(仁明信惠山高海深) 판관정공익영청덕선정비(判官鄭公翼永淸德善政碑) 겸근공직 정민불륵(兼勤公直貞珉不泐) 숭정후오무진칠월일 립(崇禎後五戊辰七月日 立)”
[현황]
비개석은 이끼와 얼룩이 심한 상태이며 비신에 있는 비문 중 ‘판관정공익’ 다섯 글자는 빛바램으로 인하여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