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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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正陽寺- |
이칭/별칭 | 정양리사지,정양사지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산1-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환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20년 10월 - 정양사터 2차 발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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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 정양사터 학술 조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정양사터 학술 조사 |
소재지 | 정양사터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산1-1 |
성격 | 사찰터|절터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에 있는 절터.
[개설]
정양사(正陽寺)터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계족산[정양산]에 있으며 정양리사지, 정양사지라고도 부른다. 추정 사역에 ‘정양사 창달 반송계 병자이월삼일(正陽寺 創達 潘松溪 丙子二月三日)’이라고 새겨진 각자바위가 있어 ‘정양사’로 전하고 있으나, 관련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변천]
정양사는 1960년대 후반에 발전소에서 사용하던 케이블카에서 석탄 더미가 떨어져 건물이 무너지면서 폐사되었다고 전한다.
[위치]
정양사터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산1-1번지에 있다. 계족산[정양산]의 서쪽에 있는 곳으로, 영월천연가스발전소에서 정양산성으로 이어지는 아래쪽 등산로를 통해 약 280m 떨어진 산사면에 있다. 전면에 남한강이 흐르고 있다.
[현황]
정양사터는 지형적으로 산사면에 있다. 1995년 한림대학교 박물관의 학술 조사에 의하면 추정사역에는 축대가 남아 있다고 한다. 2013년 문화재청과 불교문화재연구소의 학술 조사 자료에 따르면 추정사역의 지표상에서는 절터 관련 유구 및 유물이 확인되지 않는다. 절이 폐사된 시점에 모두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평탄지의 동쪽에 각자바위가 남아 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2.3m, 세로 0.8m 정도로 각자의 크기는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