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무안박씨 영덕 입향조. 박지몽(朴之蒙)[1445~?]은 무안박씨(務安朴氏) 영덕 입향조이다....
세 성씨가 500년 간 나란히 세거해 온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원구마을 이야기.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는 영양남씨(英陽南氏)·무안박씨(務安朴氏)·대흥백씨(大興白氏)가 16세기 초엽과 중엽에 걸쳐 차례로 입촌하여 약 500년간 갈등 없이 나란히 세거하고 있다. 배타적으로 족결합을 하는 한국 종족집단의 특성에 비추어 매우 특이한 사례에 속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초수재사(盈德椒水齋舍)는 박영기(朴榮基)[1483~1583]와 박영기의 부인 단양신씨(丹陽申氏), 박영기의 아들 박세렴(朴世廉)[1535~1593]의 묘소를 지키기 위해 건립된 재사이다. 박영기의 본관은 무안, 자는 희경(熙卿)이다. 무안박씨 영해 입향조 박지몽(朴之蒙)[1445~1555]의 3남이다. 용양위우부장(龍驤衛...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무안박씨 집성촌. 무안박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박진승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리 무안박씨는 1500년대 초 박양기(朴良基), 박영기(朴榮基) 형제가 처음 입촌한 이후 박영기의 사남 경수당(慶壽堂) 박세순(朴世淳)[1539~1612]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영양남씨, 대흥백씨와 함께 세 성씨가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