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고속 도로
-
전라남도 영암군 내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 관련 시설 및 교통수단. 영암군은 전라남도 목포시와 영산강 하구를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읍을 잇는 영산강 하굿둑으로 연결되어 있다. 영산강 하굿둑에는 국도 2호선이 개설되어 삼호읍에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로 출퇴근 하는 차량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주요 시간대 교통 혼잡이 매우 심하...
-
전라남도 영암군을 거쳐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과 부산광역시 중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2호선은 신안군 장산면에서 부산광역시 중구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연장 476.2㎞에 이른다. 대한민국 남쪽 지역의 동과 서를 잇는 도로이다. 영암군 구간은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학산면 학계리까지로 강진군 성전면과 바로 연결된다. 도로의 명칭에 부여되는 번호의 경우 홀수는 남북 축의 도로에,...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에서 시작되어 금정면 월평리를 지나 강진군 성전면으로 연결되는 고속 도로. 한반도의 남해안을 따라 영암군 학산면 신덕리에서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73.1㎞의 고속 도로이다. 남해안을 따라 주요 거점 도시들을 연결하기 때문에 남해 고속 도로라고 칭한다고 전해진다. 1972년 1월 착공하여 1973년 11월 14일 순천에서 산인 구간과...
-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영암군에는 국도 13호선, 2호선, 23호선이 있고 지방도는 49호선, 801호선, 806호선, 819호선, 821호선, 820호선, 810호선이 있다. 주요 고속 도로로는 영암~순천간 남해 고속 도로가 있다. 1. 고속 도로 한반도의 남해안을 연결하는 총연장 273.1㎞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신...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마을의 하천변에 소시장에 크게 열려 송아지 독(犢) 자와 내 천(川) 자를 써서 독천리(犢川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독천리는 조선 시대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산직촌(山直村), 덕수정(德水亭), 벽계동(碧溪洞), 구흥동(九興洞), 영복리(永福里), 광산리(光山里)...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에서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를 연결하는 교량. 무영 대교는 영산강 하류에 있으며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에서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이는 옛 매월리 샘기미 나루 구간이기도하다. 2012년 4월에 개통된 남해 고속 도로의 목포·광양 구간과 서해안 고속 도로를 연결하며, 아울러 국도 제2호선 목포 구간 국도 대체 우...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묵동리(墨洞里)는 옛부터 먹을 만드는 곳이라 하여 묵동 혹은 먹뱅이라고 하였다. 혹은 마을 북쪽에 병풍처럼 산이 펼쳐져 있어 옥녀가 글을 쓰려는데 붓과 벼루는 있는데 먹이 없어서 마을 이름을 먹뱅이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1940년경에 먹뱅이라는 명칭의 어감이 좋지 않아 명동(明洞)이라 개칭하였다. 1950년 6·25 전쟁 때 마을이 모두...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에서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로 넘어가는 고개. 밤재와 관련된 옛 기록을 살펴보면 율치(栗峙), 율현(栗峴)으로 기재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율현은 군의 서남쪽 25리에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율치로 기록되어 있고, 『호남 지도(湖南地圖)』에는 가학치(駕鶴峙) 동쪽의 고개로서 율치가 기록되어 있다...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와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를 연결하는 터널. 밤재 터널이 지나는 곳에 밤재가 있어 지역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고속 국도 제10호선인 남해 고속 도로 영암~순천 간 고속 도로 사이의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와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를 잇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2년 완공된 고속 국도 제10호선인 남해 고속 도로가 건립될 때 개통되었다. 왕복 4차선으로 구...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한 마을 중 상사동(上舍洞)의 상(上) 자와 월하촌(月下村)의 월(月) 자를 따서 상월리(上月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상월리는 조선 시대 영암군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부곡리(富谷里), 월하촌, 유천동(柳泉洞), 쌍암리(雙岩里), 상리(上里), 상사동을 병합하여...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를 왕래할 때 건너던 나루.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은곡 마을에서 영산강을 건너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 우비 마을을 왕래하는 나루이다. 조선 시기의 지리지와 구한말 지도, 1918년에 발행된 『조선 오만분 일 지형도(朝鮮五萬分一地形圖)』에 표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신설된 근대 나루이다. 챙기미,...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한 마을 중 신흥(新興)의 신(新) 자와 덕흥(德興)의 덕(德) 자를 따서 신덕리(新德里)라고 이름 붙였다. 용산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흥, 덕흥, 부귀동(富貴洞), 화암리(禾岩里)를 병합하여 곤이시면 신덕리로 개설되었다. 1932년 곤...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둑. 영산강 하굿둑은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와 목포시 옥암동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둑으로, 영산강 하구언이라고도 한다. 영산강의 조석간만의 차가 너무나 커서 나주시 부근까지 그 영향이 미쳐 연안 농경지에 하천 범람, 농토 침식 등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영산강 하굿둑을 건설하게 되었다. 영산...
-
전라남도 영암군의 도로를 통과하기 위해 산을 뚫어서 만든 인공 통로 구조물. 영암군 내에는 철도가 없기 때문에 철도를 위한 터널은 없다. 영암군은 월출산 국립 공원과 동쪽의 장흥군으로 이어지는 금정면의 활성산과 궁성산을 제외하면 높은 산지가 없어 도로를 위한 터널은 많지 않다. 또한 영암군의 서쪽은 갯벌을 간척해서 만든 토지로서 평평한 평야에 논과 밭이 대부분이어서 도로를 위한 터...
-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학산면(鶴山面)은 1932년 개설될 당시 관내 학계리(鶴溪里)의 학(鶴) 자와 용산리(龍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이름을 붙였다. 학산면은 본래 고미현(古彌懸)의 중심지였으며, 신라 경덕왕 대에 이르러 명칭을 곤미현(昆湄懸)으로 바꾸었다. 곤미현은 다시 두 개의 방으로 나뉘는데, 학산면 지역은 으뜸이 되는 지역이라는 뜻으로 곤일방(昆一坊)이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