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김준연(金俊淵)[1895~1971]은 영암 출신이며, 독립운동 당시 본적은 전라남도 영암군 서남리(西南里) 32번지이다. 일제 강점기에 언론 활동을 통한 항일 운동을 전개했으며, 광복 후 정계에 진출하여 국회 의원과 법무부 장관 등을 지냈다.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낭산(朗山)이다. 아버지는 김상경(金相逕)이며, 어머니는 청주 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