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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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州別山臺-專修會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47[유양동 2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준 |
준공 시기/일시 | 1977년 5월 7일 - 양주별산대놀이전수회관 신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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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77년 5월 7일 - 양주별산대놀이전수회관 개관 |
이전 시기/일시 | 2001년 10월 21일 - 양주별산대놀이전수회관 신축 |
현 소재지 | 양주별산대놀이전수회관 -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47[유양동 262] |
성격 | 문화 시설 |
면적 | 1차: 1,917㎡[대지] 165㎡[건물]|2차: 1만 1900㎡[대지] 730㎡[연면적] |
전화 | 031-840-9986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양주별산대놀이 육성 및 보존을 위한 시설.
[개설]
본래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도 지방에서 전래되어 온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하나이다. 양주별산대놀이가 공연되게 된 계기는 18세기 무렵으로 거슬러 간다. 당시 유양리[현 양주시 유양동]에 살던 이을축이 서울 사직골 딱딱이패를 본떠 가면을 만든 뒤 탈춤 공연을 벌이면서 시작되었다. 1964년 12월 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건립 경위]
양주별산대놀이전수회관은 양주별산대놀이의 보존과 후진 양성, 전수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문화재관리국과 한국가면극연구회의 후원으로 대지 1,917㎡에 건물 165㎡ 규모의 전수회관이 1977년 5월 건립되었다.
[변천]
1964년 12월 7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래 1985년 10월 5일에 방송 시설과 조명 시설이 완비된 현대식 원형 공연장이 설치되었으며, 2000년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설립되었다. 2001년 10월 21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 보존 차원에서 국비, 도비, 시비 등 57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부지 1만 1900㎡에 연면적 730㎡의 새로운 전수회관을 조성하였다. 2006년에는 구 전수회관에 대한 단청 공사 및 주차장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2007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구성]
양주별산대놀이전수회관은 730㎡ 규모의 전통 전수회관[2011년 현재 박물관으로 활용]과 3,0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현대식 원형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형 공영장 안에 신 전수회관을 두고 있다. 구 전수회관 뒤로는 별산대놀이 연수생을 위한 연수원 시설이 있다.
[현황]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공연장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와 함께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양주농악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