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지역의 양주소놀이굿에서 영감이 소의 출처에 대한 질문의 답으로 부르는 의식요. 「소지명」은 양주소놀이굿의 소와 마부의 등장 순서 중에 나오는 마부의 타령으로서 무당[만신]이 소의 출처를 묻자 이에 대한 화답으로 영감[원마부]이 부르는 소리이다. 이를 「마부노정기」라고도 한다. 먼저 무당이 마부에게 소를 사온 장이 어디인지 물어본다. 이에 마부는 팔도 장안의 명소를 절기...
경기도 양주시에서 재배되는 딸기.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12만 5000㎡의 재배 면적에 약 35농가가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양주골 딸기는 양주시의 딸기 특산물의 공동 상표인 ‘양주골 참 새벽딸기’의 다른 이름이며, 친환경 재배 기술과 건조·난방 등의 핵심 재배 기술로 생산하여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양주골 딸기는 오전에 딸기를 수확한 뒤 선별 등의 과정을...
경기도 양주 출신의 법조인. 본관은 전의. 아버지는 이상익이고 동생은 이웅섭이다. 아버지 이상익은 남면사무소에서 초대 남면장을 지냈다. 부인은 평택국민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권태옥(權泰玉)이며,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다. 이영섭(李英燮)[1919~2000]은 1919년 11월 5일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아버지 이상익이 광주법원에서 근무하였기 때문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