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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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台霞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aeological Site in Taeha-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531-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이희돈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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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531-1 |
소유자 | 삼도사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삼도사 일대에 분포하는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개설]
태하리는 북쪽에 미륵산과 비파산이 솟아 있고, 이 산록에서 용출하는 태하천이 흐르고 있다. 남쪽에는 학산이 있으며 서원령(西遠嶺)이 우뚝 솟아 있다. 태하천의 주변에 펼쳐져 있는 평지는 취락 형성에 양호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어 고대 유적이 존재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로 판단된다.
[위치]
유적은 태하1리 초입에 있는 성하신당 맞은편의 태하천 건너편에 자리 잡은 삼도사(三道寺) 일대에 위치한다. 삼도사는 1981년경에 건립된 천태종 사찰로 현재는 콘크리트로 지은 원통보전과 요사채가 한 동씩 자리 잡고 있다. 이 일대는 바다와 인접한 천변의 곡간 평지에 해당된다.
[출토유물]
유물은 삼도사가 들어선 자리에 터파기를 할 때 고분과 관련된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당시에 출토된 유물들의 행방을 알 수 없다.
[의의와 평가]
태하리 유물산포지는 삼도사 맞은편 능선 말단부에 형성된 태하리 고분군과 직접적으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