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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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通九味古墳推定地 |
영어의미역 | Tumulus Presumption in Uttonggum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209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 |
집필자 | 이희돈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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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209 |
소유자 | 울릉군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서 발굴된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고분 추정지.
[위치]
남양리 통구미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약 1.1㎞ 정도 올라가면 웃통구미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해발 약 260m 정도의 고지에서 완만하게 대지가 조성된 곳에 고분 추정지가 있다.
[현황]
남양리 웃통구미마을 신상진 집 안에 고분 1기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 닭장 등을 만들기 위하여 집 주위를 정비하면서 파괴되었다고 한다. 한편 신상진 집 남쪽의 완사면 밭 일대에 고분으로 추정되는 돌무지 3~4기가 산재해 있다. 주변에는 파괴된 고분의 벽석재(壁石材)로 보이는 깬돌들이 산재해 있으나 지표상에서 유물은 채집되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웃통구미 고분 추정지는 비교적 고지대에 속하나 완만한 구릉이 넓게 형성되어 고분이나 취락지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주변에 고분으로 추정되는 돌무지들이 산재하고 있어 정밀 발굴 조사를 실시하면 고분군의 성격 및 조성 연대,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