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멍바위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 전설 중에서 바위가 자리를 이동한 이야기는 울산바위가 가장 유명하다. 울산바위의 경우는 스스로 금강산으로 이동한 것이지만, 울릉군의 구멍바위는 인간에 의해 옮겨진 것이다. 2007년 울릉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릉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지금은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앞바다에 있는 구멍바위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1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38년 10월 16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이종운(李鍾雲)과 울릉군 북면 현포리의 허경(許埛)이 당시 허담(許擔) 목사의 주례로 장로 장립을 받아 당시 6개의 장흥·저동·도동·현포·태하·천부 교회를 도중당회로 조직하였다. 1943년 9월 이종운 장로의 가정이 만주 용화촌 태양동교회로 이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