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삼봉도[지금의 독도] 토벌 준비에 앞장선 무신. 1479년(성종 10) 북도절도사(北道節度使) 신주는 남도절도사(南道節度使) 이흠석(李欽石), 영안도관찰사(永安道觀察使) 이덕양(李德良)과 함께 본도(本道)에서 차역(差役)을 피해 몰래 삼봉도(三峯島)로 숨어든 수천 명의 인민을 토벌할 계획을 세웠다. 경차관(敬差官) 신중거(辛仲琚)의 명에 따라 초마선(哨麻船) 50척[艘]...
조선 전기 삼봉도[지금의 독도] 토벌 준비에 앞장선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이정간(李貞幹)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이지장(李智長), 어머니는 이승(李昇)의 딸이다. 1479년(성종 10) 8월 30일 영안도관찰사(永安道觀察使) 이덕양은 남도절도사(南道節度使) 이흠석(李欽石), 북도절도사(北道節度使) 신주(辛鑄)와 함께 본도(本道)에서 차역(差役)을 피해 몰래 삼봉도(三峯島)로 숨...
조선 전기 삼봉도[지금의 독도] 토벌 준비에 앞장선 무신. 1479년(성종 10) 남도절도사(南道節度使) 이흠석은 북도절도사(北道節度使) 신주(辛鑄), 영안도관찰사(永安道觀察使) 이덕양(李德良)과 함께 본도(本道)에서 차역(差役)을 피해 몰래 삼봉도(三峯島)로 숨어든 수천 명의 인민을 토벌할 계획을 세웠다.경차관(敬差官) 신중거(辛仲琚)의 명에 따라 초마선(哨麻船) 50척[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