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소장의 작자 미상 유일본(唯一本) 고소설. 「기연회봉록」에는 표지에 ‘奇緣回逢錄긔연회봉록’이라는 제목이 기술되어 있다. 내지에는 ‘류봉샹전’이라는 별도의 소제목이 적혀 있다. 「기연회봉록」은 총 132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자 수는 약 4만여 자이다. 본문은 1장에 가로 12~13행, 21~30자 정도이다...
-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낙안면 명칭은 고려 때 ‘낙안(樂安)’이라고 불렸으나 그 유래를 찾을 수가 없다. 낙안면은 본래 백제의 분차군(分嵯郡) 또는 분사군(分沙郡)이었는데 통일신라 때 분령군(分嶺郡)으로 개칭하고, 고려 때 낙안 또는 양악(陽岳)으로 칭하였다. 조선시대에 군현의 승강이 있었다.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낙안군 소속...
-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낙안면 명칭은 고려 때 ‘낙안(樂安)’이라고 불렸으나 그 유래를 찾을 수가 없다. 낙안면은 본래 백제의 분차군(分嵯郡) 또는 분사군(分沙郡)이었는데 통일신라 때 분령군(分嶺郡)으로 개칭하고, 고려 때 낙안 또는 양악(陽岳)으로 칭하였다. 조선시대에 군현의 승강이 있었다.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낙안군 소속...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내리는 순천 낙안읍성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남내리는 낙안읍성이 축조되기 이전인 백제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낙안군의 읍내면 지역으로 읍성을 세 등분하여 중앙에 해당하는 마을이고 동헌이 있던 마을이다.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내리·평촌리·서내리의 각...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소장의 몽유록계 고전소설 유일본 작품. 「당백암(唐白菴)」은 몽유록 양식의 영향 아래 특정 인물이나 사안에 대해 세상의 평가에 공감하거나, 다른 견해를 제시하기 위해 창작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주인공의 기질과 산수유람, 선계 이인(異人)과의 만남, 이인[‘건문제’와 ‘정제’]과의 대화 및 유람, 복명 후 문연각 태...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는 시립박물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순 한글 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깊은물』을 펴내고, 전통문화를 발굴 소개하는 데 앞장섰던 한창기(韓彰璂)가 평생 수집해 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한창기는 조선시대 낙안군 땅이었던 벌교읍 고읍리 출신으로 순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소장의 판소리계 소설 이본. 2011년 11월 『뿌리깊은나무』와 『샘이깊은물』의 발행자 겸 편집자였던 한창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의 유족들과 전라남도 순천시가 힘을 모아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세웠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는 한창기가 형생 수집했던 국보급 문화재와 민속자료, 한글 관련 자료 및 전적(典籍) 등 6,...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소장의 한글 고소설. 『뿌리깊은나무』와 『샘이깊은물』의 발행자 겸 편집자였던 한창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창기의 유족들과 순천시가 힘을 모아 2011년 11월에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세웠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는 한창기가 평생 수집했던 국보급 문화재와 민속자료, 한글 관련 자료 및 전적(典籍) 등 6...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총 93종 318책의 한문문집. 2011년 11월 『뿌리깊은나무』와 『샘이깊은물』의 발행자 겸 편집자였던 한창기의 업적을 기리고, 한창기가 평생 수집했던 국보급 문화재와 민속자료, 한글 관련 자료 및 전적(田籍) 등을 보전·전시하기 위하여 한창기의 유족들과 순천시가 힘을 모아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세웠다....
-
전라남도 순천시의 언론·출판의 역사. 순천시의 언론 기관으로는 KBS순천방송국과 전남CBS가 있다. KBS순천방송국은 1965년 11월 20일 순천중계소로 개소하였고, 1976년 한국방송공사 순천방송국으로 개국하였다. KBS순천방송국은 2019년 현재 순천시 석현동 순천대학교 정문 맞은 편에 있다. 2004년 11월 1일 지역방송국 기능 조정으로 여...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소장의 경판본 고소설 「월왕전」 판목. 현재 남아 있는 경판본 고소설 「월왕전」은 3권 3책에 상 20장, 중 24장, 하 19장으로 구성된 ‘63장본’이다. ‘63장본’은 2권 2책 형태의 ‘64장본’ 책판을 적절히 분권하여 만들었다. 이 중 '63장본'의 하 19장을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경판본 고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