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중앙동
-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금곡동(金谷洞) 명칭은 일제강점기의 이름이다. 본래 지명은 청수(淸水)마을로 난봉산 계곡의 맑은 물에서 유래한다. 금곡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청수리(淸水里)와 장내리 일부를 통합하여 금곡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승격됨에...
-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내동(南內洞)의 지명은 조선시대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1430년 축성]의 안쪽이 되므로 ‘남문안’ 이라고 칭한 데서 유래한다. 남내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내리와 동외리 일부를 병합하여 일본식 지명인 본정(本町)이 되었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순천 지역의 교육 행정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순천교육지원청은 순천시의 교육·과학·기술·체육 및 기타 학예 관련 사무를 관장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환경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1952년 5월 교육자치제가 실시되면서...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좌도농악을 보존하는 문화예술단체. 순천좌도농악보존회는 순천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좌도농악의 전통농악을 보존하고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11월 9일 윤경호의 농악교실 회의실에서 이낙훈, 윤경호, 한상식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좌도농악보존회를 창립하기로 하였다. 2007년 11월 23일 순천시 장천동에서 순천좌도농...
-
1896년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유지들이 세운 민족주의 사립학교. 승평학교(昇平學校)는 교육구국의 일환으로 세워졌다. 승평학교는 승명학교(昇明學校)라고도 불렀다. 1896년 원래 향청 내 설치되었고, 1908년 현재 순천시 중앙동인 순천군 대수정(大手町)에 있는 객사로 이전하였다. 1910년 조선총독부 학무국이 인정함에 따라 보조학교로 인가되었다. 1911년...
-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영동(榮洞) 지명은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에서 유래되었다. 영동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의 안쪽 남측에 위치하였으며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내리·청수리(淸水里)·장내리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이 되었으...
-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영동(榮洞) 지명은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에서 유래되었다. 영동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의 안쪽 남측에 위치하였으며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내리·청수리(淸水里)·장내리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이 되었으...
-
전라남도 순천시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주민자치센터는 시민이 자기 계발은 물론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역의 문화, 복지, 생활 정보 등의 구심체 임무를 수행하는 주민 자치 기구이다. 읍면동사무소는 주민 생활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맞추어 종래의 읍·면·동의 시설·기능·인력 등을 민원·복지...
-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발원하여 순천의 역사·문화공동체를 형성해온 하천. 하천은 식수원 및 생태 공간, 그리고 생활공간으로서 지역 주민 생활과 지역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하천에서 물을 끌어들여 식수와 생활에 사용하거나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하천 자체의 배수 기능에 의해 우수(雨水)와 오폐수를 배출시켜 ‘사람이 살만한 땅’으로 만들었다....
-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장천동(長泉洞)은 오래전부터 샘이 많은 동네였다. ‘장천동’ 지명도 마을 샘[우물] 이름에서 유래한다. 지명 유래가 된 마을 샘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현재 순천시청과 옥천(玉川) 사이에 형성된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장천동은 본래 순천군 장평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평면의...
-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장천동(長泉洞)은 오래전부터 샘이 많은 동네였다. ‘장천동’ 지명도 마을 샘[우물] 이름에서 유래한다. 지명 유래가 된 마을 샘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현재 순천시청과 옥천(玉川) 사이에 형성된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장천동은 본래 순천군 장평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평면의...
-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동 지명은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명인 ‘행정(幸町)’에서 유래되었다. 행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내리(北內里)·청수리(淸水里)·서내리(西內里) 등의 일부가 통합되어 일본식 지명인 행정(幸町)이 되었고, 순천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