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92년에 결성된 문학 단체. 팔마문학회는 순천의 상징인 순천팔마비에 담긴 청백리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창립되었다. 팔마문학회는 1992년 6월 18일 창립 모임을 가졌다. 장병호[초대 회장]를 비롯하여 전영희, 최순애, 윤광진, 김혜련, 양승화, 송봉애, 박정빈, 남석우 등이 10년 이상 활동하며, 팔마문학회를 현재...
1994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팔마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 『팔마문학회 작품집』 창간호의 제호를 ‘팔마문학’으로 하지 않고, 양준석 시인의 작품인 「한 줄기 밝은 햇살로」를 창간호의 제호로 삼았다. 이 제호에는 순천 지역의 문학은 물론 한국문학에 ‘한 줄기의 밝은 빛’을 투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와 염원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