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생목동(生木洞) 지명은 마을에 수령 수백 년의 당산나무가 있었는데, 고사(枯死) 직전에 주민들의 정성스러운 제사로 소생하여 그때부터 ‘생목’이라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또 산샘의 목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이후 ‘샘목’이 변하여 ‘생목’이 되었다는 설도 전한다. 치매바위는 치마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
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에서 전해오는 마을나무에 관한 이야기. 「생목동의 아들나무」는 1997년 순천시사편찬위원회가 편찬한 『순천시사』-자료편, 2007년 순천시가 발생한 『걸으면서 배우는 순천』,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생목동...
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생명을 존중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이며, 교훈은 “정직하고 부지런하자”이다. 순천이수중학교는 1971년 중학교 평준화 정책으로 순천중학교가 폐교되는 대신 1971년 1월 25일 설립 인가를 받고, 1971년 3월 5일 개교하여 2019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1년 10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