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북 은행 소속 지점.

[개설]

전북 은행은 전라북도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방 은행으로 일반 은행 중 유일하게 순창군에 진출하여 지점을 두고 있다. 지방 은행은 금융 사업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에 필요한 내자 동원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7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1969년 12월 10일 전북 은행 본점이 전주에 개설된 이후 주로 전주, 이리, 군산 등 3개 시를 중심으로 지점이 설치되었다. 전북 은행 순창 지점은 전라북도 읍면 지역에서는 가장 나중에 설치되었다.

[변천]

전북 은행 순창 지점은 1995년 3월 14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17[남계리 496-1]에서 개점을 했다. 2013년 2월에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18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로는 예금, 신탁, 대출, 인터넷 뱅킹, 어음 거래, 기타 금융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외환 취급 업무도 하고 있다.

[현황]

2014년 3월 현재 지점장은 김길문이 맡고 있으며, 전북 은행 순창 지점과 전라북도 도로 관리 사업소에 현금 인출기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