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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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銅田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 동전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곽장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동전리 고인돌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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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동전리 고인돌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 동전 마을 |
성격 | 고인돌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위치]
순창군 순창읍과 금과면 경계인 아미산[515.1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 끝 부분에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 동전 마을이 있다. 동전 마을 남쪽에서 금과면 소재지를 지나온 월천과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일대에서 흘러온 사천이 동전교에서 합류해 줄곧 동쪽으로 흐른다. 이 사천을 건너 남쪽으로 450m 떨어진 금과면 대성리 방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남서쪽 기슭에 동전리 고인돌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3년 전북 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순창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학계에 처음 존재가 보고되었다.
[형태]
덮개돌[윗돌]이 두 개로 갈라졌고, 남북으로 장축 방향을 두었다. 덮개돌은 길이 303㎝, 너비 260㎝, 두께 120㎝이다. 굄돌은 덮개돌 북동쪽에서 한 개가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현황]
덮개돌이 파손되는 등 보존 상태가 좋지 않다. 동전리 고인돌의 남서쪽에 있는 민묘 구역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일부 고인돌이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