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
1980년대 중반, 로마의 명소로 알려진 에스파냐 광장에 맥도날드가 진출하자 전통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패스트푸드가 가져올 맛의 획일화에 반대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바쁘게 생각하고, 바쁘게 먹는 시대에 천천히 걷고, 느리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먹는 세상을 꿈꾸는 슬로푸드 운동을 전개하였다. 슬로푸드는 말 그대로 천천히 만들어진 음식을 먹고자 하는 것으로 오로지 고기를 얻기 위해...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상송리에서 개발되다가 중단된 온천. 1992년 4월 27일에 상송 온천(上松溫泉)이 발견되어 신고·수리되었다. 순창군에서는 주변 경쟁 유사 관광지가 없고, 내장산 국립 공원, 강천산 군립 공원, 회문산과 백양사, 섬진강 군민 체육공원과 자전거 일주도로 등과 연계해 순창 지역을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개발하기로 하...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문옥례 식품은 식품 회사가 식품의 단순한 제조, 판매에만 머물지 않고 장독에서 식단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음식 문화의 형성 노력도 해야 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4월 순창 고추장 상회[대표 문옥례]를 설립하였다. 1988년 5월 순창 문옥례 할...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쌍암리에 있는 순창군청 산하 행정 조직. 2001년 순창군은 이미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선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2002년 조선 일보와 서울 대학교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수가 29명으로 전국 제1의 장수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3년 뉴욕 타임즈에서도 장수 고을로 선정...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한 장류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1986년 2월 1일 개업하였다. 1997년 10월 순창 전통 고추...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오늘날 나라간 교역이 확대되면서 김치나 장류조차 값싼 외래 생산품이 들어와 전통 음식이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향적원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하여,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