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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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館柳里 |
영어음역 | Gwanny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관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선정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관기리의 ‘관’자와 하류곡리의 ‘유’자를 따서 관유리(館柳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해미현 동면 지역으로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해미군 동면 관기리와 하류곡리를 합쳐 서산군 지성면 관유리로 개편되었다. 1917년 지성면을 해미면으로 고치면서 해미면 관유리가 되었고, 1995년 서산군이 서산시와 통합하여 서산시 해미면 관유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부분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을 지나가는 신창저수지 물길 좌우로 드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가옥들은 평야 가장자리에 골고루 산재하여 자리 잡고 있어 촌락의 형태상 산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황]
관유리는 해미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0.72㎢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72세대에 137명(남자 65명, 여자 7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윗관터·아랫관터[하류곡]·양지말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정선 전씨 동족 마을로도 알려져 있는데, 현재 마을을 남아 있는 정선 전씨는 그다지 많지 않다. 지정 번호 8-14-12-8-384인 서산시 보호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