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리
-
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명. 돌마면은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2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07년에 세촌면, 낙생면과 함께 근대적 행정 단위로 설치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분당구는 수정구, 중원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강남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있다. 분당구는 새로 계획된 도시형 정주 공간으로, 분당신도시 개발 이전까지 이곳은 구 「건축법」 제40조의 ‘건축 허가 제한’에 따라 이른바 ‘성남시 남단 녹지’로 불리던 건축행위 제한지역이었다. 정부의 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분당구의 행정 및 민원을 관할하는 행정기관. 분당구청은 분당구의 18개 법정동과 20개 행정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총무과·시민과·세무1과·세무2과·주민생활지원과·경제교통과·환경위생과·건설과·도로관리과·녹지공원과·건축과·도시미관과 등 12개과 51팀으로 구성되어 분당 구민에게 행정 및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중원구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조선시대에 오늘날 성남시의 근간을 이루는 광주군 세촌면·낙생면·대왕면과 함께 광주군 돌마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현재 상동리는 성남시 분당구 북동부 및 중원구 남부에 해당하며, 하동리는 분당구 남동부 일대에 해당된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야소, 탑골, 웃탑골을 병합하여 오야소와 탑골의 이름을 따서 야탑리라 하였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에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 야탑동이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행정동. 중탑동(현재 야탑3동)은 분당구의 북단 동측에 위치한 동이다. 남쪽에는 매지봉이 있어 산지 지역을 이루고 있으며, 매지봉, 즉 영장산 줄기에서 발원한 야탑천과 북쪽으로는 하대원동의 갈마치 일대에서 발원한 여수천이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동쪽은 한남정맥에 해당하는 이왕산, 영장산 줄기가 경계를 이루어 광주시와 접하고, 남쪽은 이매 1동, 서현 1...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행정지명. 구의 북동쪽에 있는 동으로 동쪽의 영장산[매지봉]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모여 형성된 야탑천이 야탑3동과 야탑2동을 지나 탄천으로 흘러들어가며, 탄천은 야탑2동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북쪽은 야탑1동, 동쪽은 야탑3동, 남쪽은 야탑3동과 이매1동에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수정구 시흥동과 접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동간, 오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