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일원에 조성되는 특화 마을.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은 삼척 탄전지대의 중심지로서 연간 100만t 규모의 무연탄을 생산해 왔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폐광되었다. 이후 청소년 대상의 탄광촌 교육장으로 조성되어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하늘 아래 신주 빚는 마을은 2015년 강원도 특화마을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삼척시 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