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전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당동은 조선시대 삼척부의 사직단(社稷壇)이 있던 곳이라 원단(圓壇)이라 불렀는데 원댕이, 원디이 등으로 와전되어 불렸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 당시 가내골과 땅골을 합하여 원당(元堂)이라 했다. 강원도 삼척시 원당동은 1986년 1월 1일자로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원당, 건지, 근산, 자지, 평전, 등봉...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자원동은 자원과 평전을 묶어 진평(陳坪)이라 불러왔으나 자원동의 토질이 자적색(紫赤色)인 이유로 자지전(紫芝田) 또는 자지리(紫芝里)로 부르기도 하였다. 1987년 1월 1일에 자원동(紫園洞)으로 개칭하였다. 자원동은 조선 초기에 관청을 짓기 위해 성내리에 살고 있던 진(陳)씨 일가가 이주하여 정착했기 때문에 진평(陳...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에는 오래 전 토기점(土器店)이 있었기 때문에 점리(店里)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조선 현종 때 울진 장씨가 이주한 뒤로 다양한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72호 360명, 1962년 197호 1,066명, 1982년 160호 889명, 1990년 116호 552명, 1995년 80호...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평전동(平田洞)은 자원동과 같이 진평(陳平)의 일부로 전야(田野)[밭과 들]가 매우 넓기 때문에 평밭(坪田)이라 불러오던 것이 한자가 변하여 평전(平田)이 되었다. 평전동은 자원동과 마찬가지로 진(陳)씨가 마을을 개척하였고 서쪽 수암골[水岩谷]에는 진씨의 터가 전해지고 있다. 이후 김의욱, 심씨, 이씨 등의 성씨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