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곡리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면. 오목리, 탕곡리, 오저리, 동활리, 풍곡리의 5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가곡면은 본래 도계읍 오저 출장소에 속하여 있었다. 삼척읍이 1986년 6개 동을 합하여 삼척시로 승격될 때 현재의 5개 동·리를 합쳐 가곡면으로 승격되면서 삼척군에 속하였다. 역사가 짧은 면이다. 지명은 면이 만들어질 때 면내의 가곡천에서 따온...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소재하는 가곡면 주민의 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가곡면주민센터는 강원도 삼척시를 구성하는 2개 읍, 6개 면, 4개 동 가운데 하나인 가곡면의 6개 리, 30개 반, 27개 자연마을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면 단위 행정 조직이다. 삼척시에 있는 가곡면의 행정, 민원과 주민의 복리 증진 관련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목리는 옻나무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옻나무골[漆木洞]이라 부르다가 점차 와전되어 오목리(梧木里)가 되었다. 조선 선조 때 경기도 용인으로부터 김계룡(金戒龍)이 이주하고 이후 탕곡리로부터 진현태(秦賢泰), 임상선(林尙先)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44호 253명, 1962년 58호...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저리는 본래 큰터[大基]라 불렀는데 옻나무골[漆木洞] 아래에 위치한다고 하여 옻및치[漆木底]라 하다가 점차 와전되며 오저리(梧底里)가 되었다. 조선 선조 때 가곡리로부터 김천공(金天公), 천복(天福) 등이 이주하고 이후 근덕면 맹방리로부터 심남생(沈南生), 민순호(閔舜鎬), 홍면섭(洪勉燮) 등이 이주...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탕곡리는 절골[寺谷]에 있던 사찰의 승려들이 가곡천에 상·중·하의 목욕탕을 설치한 연고로 탕곡리(湯谷里)가 되었다. 행주 기씨(幸州奇氏)의 개설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조선인조 때 진기만(秦己萬), 김원환(金源環), 현종 때 정석윤(鄭錫允)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79호 470명,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