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리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는 명칭의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는 것이 없으나 예전부터 대평(大坪), 큰드루라 불러왔다. 전국에 다수 분포하는 대평리라는 지명이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는 경우에 유래된 것으로 보아 맥락으로 유추할 수 있다. 조선 세조 때 손씨, 이씨, 양씨 등이 개척하였다고 하나 이후 그 후손들은 각 처로 이주했...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읍. 발이리, 차구리, 고사리, 산기리, 무건리, 늑구1·2리, 점리, 마교리, 도계1·2·3·4·5리, 상덕리, 황조리, 전1·2·3리, 흥전1·2·3·4·5리, 심포리, 구사리, 신리 등 27개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척주지』에 “소달리는 노곡 서남쪽에 있는 산골짜기 지역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삼척군지인 『진주지』...
-
강원도 삼척시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 강원도 삼척시는 백두대간의 가파른 동쪽 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원시림과 함께 이 숲에서 흘러나오는 오십천, 마읍천, 가곡천은 동해안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또 동해 연안을 끼고 있는 해양자원과 산림자원 등을 동시에 품고 있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우수한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삼척시의 동물상...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둔달리는 마을의 입지가 산비탈에 있어서 본래 둔들박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둔달(屯達)이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김군택(金君澤)이 들어온 이후 문중달(文仲達) 등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31호 244명, 1962년 24호 152명, 1982년 14호 92명,...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차리는 본래 마차나무가 있었다하여 마차평(麻差坪)이라 불렸고 후에 마차리(馬次里)가 되었다. 본래 손씨가 개척한 마을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 조선숙종 때 정선 전씨가 이주했고 이후 안동 김씨, 임씨, 박씨, 김씨 등 각 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759년(영조 35) 40호 158명, 1916년 68호 406...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발이리는 본래 거리촌(巨里村)이라 부르다가 거리말[件里洞]이 되었다가 다시 와전되어 벌이골, 발리(鉢里, 發里)가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경주 이씨가 대대로 살던 곳이라 발리(發李)라 했다고도 한다. 조선 선조 때 경주 김씨, 인조 때 풍천 임씨와 경주 이씨, 순조 때 안동 김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면. 신기리, 안의리, 마차리, 대평리, 서하리, 고무릉리, 대이리, 대기리의 8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신기면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은 본래 도계읍 신기출장소 관할이었지만 1989년에 삼척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신기출장소도 신기면으로 승격하면서 관할 지역도 자연스럽게 신기면에 속하게 되었다. 면 이름은 신기리를 계승한 것이다...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의리는 대평리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내지곡(內之谷)이라 하는데 한자를 음으로 읽을 때 안의곡(安義谷, 安衣谷)이라 부르더니 안의리(安衣里)가 되었다. 조선 중종 때 강릉에서 심광수(沈光壽)가 이주하여 마을을 개척하였고 이후 각 성씨가 이주했다. 호구수는 1759년(영조 35) 35호 173명, 191...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차구리는 본래 범굴바위[虎窟岩]가 와전되어 차구리라 불리다가 차구리(次口里)로 표기하게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경주 이씨, 영조 때 전주 이씨, 풍천 임씨, 안동 김씨, 수원 백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32호 190명, 1962년 35호 223명, 1982년 23호 1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