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하장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펼친 구휼 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 금옥첨원불망비는 삼척 하장 지역의 유력 인사들이 백성들을 구휼한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1870년(고종 7) 금옥첨원비를 세웠다. 현재 세워진 비석은 1984년에 다시 세운 것이다. 비문 내용은 그동안의 비석 중건 과정과 현재 비석을 다시 세운 경위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조선시대 삼척도호부 옛 관아[동헌]터에 있는 역대 삼척부사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 역대 삼척부사(三陟府使)를 지낸 인물 가운데 이지온·이광도·김우현·이규헌·윤훤 등 5명의 부사 선정비 및 흥학비를 비롯해 군수 이구영 선정비·강석호 선정비가 보존되어 일렬로 세워져 있다. 삼척도호부 관아 건물터 내 공덕비군은 강원도 삼척시 성내...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역둔리 산2-1에 있는 삼척부사 이규헌의 공덕을 기리는 기념비. 부사 이규헌은 1835년(헌종 원년)부터 1839년(헌종 5) 사이에 삼척부사로 재직하였다. 1836년[병신년(丙申年)]과 1837년[정유년(丁酉年)]의 큰 흉년에 유민(流民)을 구활(救活)하였다. 이규헌은 봉록(俸祿)을 덜어내고 부민(富民)들에게서 많은 돈을 마련하여 굶주린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