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매년 4월에 유채꽃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축제. 2001년부터 길가에 유채를 심은 삼척시는 관광객들이 만개한 꽃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축제를 기획하여 상맹방리 일대 7.2㏊에 유채꽃밭을 조성하였다. 이듬해인 2002년부터 열린 맹방유채꽃축제는 옛 7번 국도를 따라 2.5㎞ 이어진 왕벚나무길과 어우러지면서 삼척시를 대...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884-4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슬기롭게 배우고 바르게 행동하며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교육 목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어린이, 예절 바르고 질서를 지키며 서로 돕는 어린이,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 관찰하는 어린이,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이다....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와 하맹방리에 있는 평야. 상맹방리 해안평야는 강원도 삼척시의 노곡면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을 가로지르는 마읍천 하구에 발달한 해안 충적평야이다. 맹방은 ‘향을 묻었던 마을이라는 뜻’의 ‘매향방(埋香坊)’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허목의 『척주지』에 의하면 1309년(고려 충선왕 원년) 강릉도존무사를 비롯하여 동해안의 수령들...
-
현대 강원도 삼척 출신 외무공무원·교육자·시인. 진인탁(陳仁鐸)[1923~1993]은 1923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54년부터 1974년까지 일본, 대만, 케냐, 필리핀 등의 외교관을 지냈다. 그 후 1974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외교협회 사무국장 및 동국대 교수, 삼척산업대학...
-
강원도 삼척시 오분동에서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로 넘어가는 고개. 한재[漢峙]는 해발고도 102.6m로 과거 강원도 삼척부에서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했던 산줄기 중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고개이다. 한재라는 명칭은 큰 고개란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한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의 응봉산[1267....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 있는 해변. 삼척 시내에서 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다. 7번국도가 만들어지기 전인 1916년 이전에는 해발고도 134.5m 지점이 한재였지만, 자동차 교통이 빈번해지면서 옛 7번국도가 조금 더 동쪽인 산허리를 끼고 통과하였다. 지금은 4차선 국도가 개통되면서 한치터널이 뚫려 한산한 고개가 되고 말았다. 과거 7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