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목리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주금산[813m] 서쪽 자락 골짜기에 위치한다. 골짜기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안골 또는 내곡(內谷)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내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리를 분할하여 음현리와 소학리에 일부씩 떼어 주고 소학리, 음현리, 진목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내촌면의 면 소재지는 내리이다. 법정리 6개[진목리·음현리·소학리·마명리·내리·신팔리·마산리]와 행정리 20개를 관할하고 있다. 죽엽산 안쪽에 위치하여 내동면(內洞面)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동(內洞)의 내(內)와 동촌(東村)의 촌(村)을 따서 내촌면이라 이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내동면으로 진목리, 마명리, 음현리, 소...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명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서부 경계에 위치한다. 마명리라는 이름은 말 울음소리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지만, 그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먼저 조선 세조가 자신의 장지(葬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지날 때 말이 갑자기 크게 울고는 지금의 광릉 자리까지 달려가서 멈췄다는 전설이 있다. 한편 조선 태조가 함...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목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참나무 정자가 있어서 참나무정이[眞木亭] 또는 진목(眞木)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조선 태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참나무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간 뒤로 참나무정이라 부른다고도 전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진목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진목리를 분할하여 내촌면...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에서 발원하여 왕숙천을 지나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 하천 이름은 진목리라는 지명에서 따왔다. 이 마을에 참나무 정자가 있어서 진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진목천은 내촌면의 서남부에 있는 작은 하천이다. 죽엽산의 동북쪽, 국사봉의 서쪽에 위치한 진목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며, 그 경로는 국도 87호선과 유사하다. 골말과 죽엽산 마을을 지나 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