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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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풍속(風俗)·풍광(風光)·사적(史蹟) 등을 둘러보는 활동. 포천은 동쪽으로 국망봉, 백운산, 청계산 등과 접하고, 서쪽으로 천보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있는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다. 또한 영평천이 백운산에서 출원해 동쪽으로 흐르고, 한탄강이 관인면·영북면을 거쳐 합류해 임진강의 상류를 흐르는 천혜의 관광지로 예전부터 널리 알려졌다. 서울과 가깝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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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읍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포천군청이 옮겨 가기 전까지 군청 소재지여서 구읍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의 서변리·동변리·직두리 각 일부를 병합해 구읍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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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수원산에서 발원하여 군내면 용정리에서 포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군내면은 조선 시대 포천 관아가 있었던 곳으로 현내면이라고 부르다가 1905년 군청이 현재의 시청 자리인 신읍동으로 옮기면서 군내면으로 개칭되었다. 그리고 포천 관아가 있었던 지역을 옛 관아가 있었던 지역이라는 의미에서 구읍리라고 하였고, 지역 이름을 따라 하천의 명칭을 붙였다. 구읍천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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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군내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북단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서, 법정리 8개[구읍리·유교리·용정리·좌의리·직두리·상성북리·하성북리·명산리]와 행정리 22개를 관할하고 있다. 조선 시대 구읍리에 포천현아가 있어서 현내면(縣內面)으로 불렀다. 1905년 포천군청이 포천동으로 이전하자 군청이 있었던 곳이라고 하여 군내면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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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산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명산리는 울미, 울뫼라고도 부른다.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승이 있다. 마을에 고성 이씨라는 효성 지극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 이씨는 좋은 명당자리에 아버지 묘를 쓰고 싶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샜는데, 다음 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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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활동하는 종교. 경기도 포천시는 동으로 백운산-청계산을 경계로 경기도 가평군과, 서로는 지장산-소요산-국사봉-왕방산-해룡산을 경계로 경기도 연천군·경기도 동두천시·경기도 양주시와, 북으로 명성산-광덕산-백운산을 경계로 강원도 철원군·강원도 화천군과 각각 접경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 지형 내륙 지역이다. 따라서 산이 많아 불교문화가 성행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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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에 있는 편조 원단 제조업체. 승연 무역은 편조 원단 중 주로 니트 원단을 제조하여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설립되었다. 2002년 1월 편직 공장을 준공했으며 7월에는 연사 공장을 증설하였다. 2003년 12월 제2 연사 공장을 준공하였다. 2010년 직두리 공장과 제2 연사 공장을 매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승연 무역은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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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지역의 자연적인 지리 조건. 경기도 포천시는 우리나라 북단에 위치하며 동서 방향 길이가 30.8㎞, 남북 방향 길이가 47.9㎞로, 총 면적 826.5㎢에 달하는 도시이다. 동쪽 및 동북쪽 방향으로 운악산, 강씨봉(姜氏峰), 백운산(白雲山) 등이 위치하여 가평군(加平郡), 강원도 화천군(華川郡)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는 천보산맥(天寶山脈)과 축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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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서 내촌면 신팔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 지방도 56호선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에서 강원도 인제시 북면 용대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로서, 양주시에서 포천시를 경유해 철원군으로 나간다. 포천시의 동교동·소흘읍·군내면·화현면·내촌면을 지나면서 관내 동서 지역을 연결한다. 포천시 통과 구간의 총 연장은 24.31㎞이며, 포장률은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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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직두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옛날에 마을 안에 사직 제사를 지낸 사직단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수원산을 향하여 제사를 지냈기 때문에 피머리 또는 직두동이라고 불렀다. 또 다른 유래로는 수채배기들 옆 산 아래 연못가에 큰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머리 부분이 똑 잘라질 때 피가 났다고 하여 피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19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