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동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금동과 지동 사이 능선이 거문고처럼 생겨서 거문골 또는 금동으로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동리와 지동리를 병합하여 금동리라 하고 산내면과 청송면을 병합한 청산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1983년 신북면으로 편입하였으며, 2003년 10월 19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지동 산촌 마을은 잣과 토종꿀, 은행과 함께 산채가 유명하다. 지동(紙洞)은 조선 후기 닥나무를 심어 창호지를 만들고 삼나무를 심어 삼베를 짜는 데서 유래한, 종이를 만드는 마을이란 뜻이다. 지동 산촌 마을은 2005년 농어촌의 정보 이용 환경을 향상하고 주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증대시킨 IT[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