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바르고 실력 있는 학생, 개성 있는 학의 육성을 교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재미있게 가르치고 신뢰받는 교원, 꿈과 사랑을 가꾸는 행복한 배움터를 지향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생활하자’이다.

[변천]

1919년 4월 1일 양촌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8년 4월 1일 양촌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48년 9월 1일 반곡국민학교가 분리해 나갔으며, 1960년 1월 1일 동산국민학교가 분리해 나갔다. 1981년 10월 6일 병설유치원 설립인가를 받았다. 1995년 3월 1일 쌍계분교장, 1997년 3월 1일 장원분교장을 통폐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양촌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96회 졸업식까지 총 9,69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교육 과정은 교과활동, 특별활동 및 재량활동의 세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활동으로는 경로효친을 근본으로 하는 바른 인성 함양,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는 교실수업 개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정보 능력 신장, 개성 신장을 극대화하는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맞춤식 지도로 행복 교실 가꾸기를 시행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2007학년도 시지정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이어, 동산초등학교, 반곡초등학교와 함께 도지정 농어촌 중심학교 연구학교로 지정 받아 즐거운 생활, 체육·음악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을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여 소인수 학급의 교실 수업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태호/작곡 임길택)

대둔산 영봉에 햇살 퍼지면/ 백제의 높은 정기 인내 흐르네/ 슬기롭게 갈고 닦는 배움터에서/ 알알이 익어가는 어린 새싹들/ 너와 나 뜻 모아 함께하는 양짓말/ 오랜 전통 이어 빛날 우리 양촌교

2. 교목 : 느티나무는 학교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듯 아름드리 그늘을 드리우면서 학교를 지켜주고 있다. 느티나무의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나타내고, 단정한 잎은 예의를 나타내며, 고루 퍼진 줄기는 질서를 상징한다.

3. 교화 : 개나리는 겨울을 견디고서 꽃을 먼저 피워 봄을 알림으로써 인내심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고의 의지를 뜻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양촌초등학교에는 총 7학급에 12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4명, 2학년은 23명, 3학년은 20명, 4학년은 16명, 5학년 17명, 6학년 23명, 특수학급 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