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670 |
---|---|
한자 | 半月洞 |
영어음역 | Banwol-dong |
이칭/별칭 | 동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희제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반달처럼 생긴 산의 동쪽에 마을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동촌(東村)이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화지산면(花枝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대리(場垈里)·종포리(淙浦里)·취암리(鷲岩里)의 각 일부와 성본면(城本面)의 마연(馬淵) 일부, 연산군(連山郡) 부인처면(夫人處面)의 둔전평(屯田坪) 일부를 병합하여 반월리(半月里)라 하고 논산군 논산면에 편입하였다.
1938년 논산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욱정(旭町)으로 개칭되었다가 1947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의하여 반월동으로 개칭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반월동이 되었다. 행정구역은 반월1동, 반월2동, 반월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동쪽에 작은 하천이 있을 뿐 대부분이 시가지로 형성되어 있다.
[현황]
논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766세대에 1,667명(남자 822명, 여자 84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상업 활동이 주를 이루며, 주민의 주거 시설은 대부분 주택이다. 교육기관 및 주요 기관으로는 논산반월초등학교, 논산역, 농협시지부 등이 있다. 북쪽으로는 역전로가 지나고 있고, 남쪽으로는 호남선 철도의 논산역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