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의 각 단체들이 연합하여 강경 지역에 설립한 연맹. 강경각단체연맹은 지역 계몽을 위한 다양한 운동들을 총체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있었던 고용인들 중심의 친목회. 강경고용인친목회는 1920년대 전개된 계몽운동의 영향을 받아, 논산군 강경면(현 논산시 강경읍) 지역의 고용인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복리 향상과 교양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강경고용인친목회는 1925년 5월 『조선일보』 강경지국에서 경찰의 엄중한 경계 속에서 창립되었다. 당시 회장은 우호경, 총무는 박석규 등...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여성운동단체. 3·1운동 이후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크게 변화하였다. 여성들 자신도 사회적인 존재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인습과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자각은 여성단체 조직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계의 여성단체는 우후죽순처럼 설립되는 상황이었다. 전문적 직업 여성이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하는 가운데 사회적인 책...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사회운동 단체. 일본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은 1921년부터 전세권 확보를 위한 차가인동맹을 조직하였다. 만성적인 주택난에 직면한 서울 지역에서도 이러한 취지에 맞은 단체를 결성하였으며, 이는 상업 발달과 더불어 강경 지역에 미쳐 강경차가인동맹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전국 각지에 결성된 차가인동맹은 60여 개소였으며, 그 중 평...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설립된 청년회.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군이나 면 혹은 동리 단위로 청년수양단체를 결성한 뒤 야학·생활 개선 등과 같은 민중계몽 활동과 강연회·토론...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강경읍에 있는 강경시장은 구한말 평양시장, 대구시장과 더불어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명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현재도 그 시대 건물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고 있어 고건축 연구 및 영화촬영지 등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강경전통맛깔젓은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200년의 전통비법과 현대화된 냉장 자동위생처리 시설에서 정...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요보호 아동을 위한 보육 시설. 계룡학사는 「아동보호법」에 의한 요보호아동의 수용 보호 및 양육과 요보호아동의 건전한 사회생활 적응을 위한 전인교육을 실시하며,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8년 2월 9일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계룡학사를 설립하였다가 1951년 8월 1일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
-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종합병원. 고려클리닉은 논산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진료 등의 의료 기회를 제공하고, 기독교 정신에 근거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1년 8월에 최의규가 논산고려의원으로 병원을 개원하였다. 2004년 고려클리닉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종합병원으로 확장하였다. 고려클리닉은 종합병원으로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비뇨기과·이비...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결성되었던 노동조합. 강경노동조합은 1910년 중반 강경포구의 하역 작업 처리 업무를 담당하던 노동자들이 결성한 조직체로서, 일반적인 의미의 노동조합이라기보다는 하역 노동자들의 동업자 모임에 가까운 조직이었다. 1920년대 당시 내륙 지방으로의 수산물 유통은 대부분 강경포구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었기 때문에 강경노동조합의 규모나 세력은 대단하였다....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충남남동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의 관할 행정구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3개 광역단체와 33개 시·군·구의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할 지역에는 156만여 세대 482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논산은 충청남도 광역단체의 충남남동지사에 소속되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에 있는 요보호 아동을 위한 보육 시설. 금강애린원은 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이를 위한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1946년 10월 1일 김형일이 금강애린원을 개원하여, 같은 해 10월 10일 충청남도로부터 시설 인가를 허가받았다. 1958년 4월 30일 호남후생원을 흡수 통...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있던 계몽운동단체. 3·1운동 이후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문화계몽운동 확산은 민립대학설립운동과 물산장려운동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전국적으로 일어난 구습 타파의 열풍에 따라 논산 지역에서도 청년단체나 논산학우구락부 등의 순회강연회를 통하여 계몽운동이 확산되었다.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서도 1922년 12월부터 이러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현역을 마치고 귀향한 논산시·계룡시 거주 군인들로 이루어진 단체. 재향군인회는 현역(現役)을 마친 군인들의 친목·애국·명예단체로, 한국의 경우 회원은 육군·해군·공군의 예비역 장병이나 보충역 또는 국민역으로서 실역(實役) 복무를 마친 자 또는 재향군인회의 정관이 정하는 퇴역 또는 병역이 면제된 장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이...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사회운동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사회주의 이념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등은 투쟁 강도 강화와 더불어 발전을 거듭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동자나 근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스스로에 대한 자각은 노동단체 결성과 노동친목단체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논산공화운반계는...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서 조직된 노동조합. 1920년대 사회주의 이념의 유입으로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등 사회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맞았다. 3·1운동 당시 민중의 적극적인 진출을 경험한 활동가들은 민족해방운동 주력군으로 민중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초기 공장노동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노동단체는 점차 일용노동자 등으로 관심 영역을 확대하였다. 논산군 연산노동조합은 우차부...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조합. 3·1운동 이후 노동자에 대한 인식 변화는 노동단체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최원섭 등은 노동자 권익을 위한 단체로서 논산노동친목회를 조직하였다. 이는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논산노동조합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논산노동조합은 논산 지역에서 노동자 자질 향상, 권익 옹호, 상호 친목 등을 도모하며, 문맹퇴치를 통한 정서 함양 등으로...
-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논산다애원은 뇌 병변 장애인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자립과 정신적 재활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 복지 시설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4년 4월 12일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으로 지정 받았다. 2004년 12월 31일 시설을 준공하고...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청년운동 단체. 19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청년운동은 사회주의계가 장악하면서 성격 변화를 가져왔다. 청년단체 조직은 종래 회장제에서 집행위원장제로 변했으며, 지역 내에 난립하던 청년단체도 청년동맹 산하로 결집하는 분위기였다. 논산 지역 무산청년단체도 1927년 6월경에 무산청년동맹으로 통합되었다. 논산무산청년동맹은 노동야학과 잡지 발간 등과 같...
-
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우익 여성 운동단체. 논산부녀회는 논산 지역 문맹 여성을 계몽하고 부인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을 훈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부녀회의 결성 시기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1946년 3월 당시 회장은 유계순(劉桂順), 부회장은 김후영(金厚永)이었으며, 총무부장은 유훈희(柳薰熙), 조직부장은 정□희(鄭□熙), 선전부장은 이동순(李東順...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소년계몽운동 단체. 논산소년회는 논산 지역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논산 지역 유지와 부인들의 발기로 설립되었다. 1926년 발기준비위원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고순은(高順恩)·이경선(李景仙)·오순아(吳順兒)·김연화(金蓮花)·이성효(李成孝)·송미리암·김시출(金時出)·이생하(李生夏) 등이었다. 1926년 4월...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 있는 시립 납골당. 논산시 공설납골당은 한정된 공간에 점점 늘어나는 분묘 면적과 버려진 무연고 분묘가 증가함에 따라 논산시민의 생활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매장보다 공간을 효율화할 수 있는 납골당으로 세워지게 되었다. 논산시 공설납골당은 대지 면적 99,600㎢에 건립되어 있다. 논산시청 사회사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10년간 안치할 수 있으며, 만료...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 있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의 지회. 논산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논산 지역의 사회 발전과 과학 영농을 주도하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후계농민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 농민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등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농촌 근대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1960년 2월 15일 논산군 농사연구회로 조직되었다. 1...
-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시민 사회 단체. 논산시발전시민협의회는 논산 지역에서의 시민 화합과 사회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의 구심체를 형성해 으뜸가는 논산시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논산시발전시민협의회는 지역 시민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논산 지역 시민을 상대로 ‘우리 함께 웃자!’라는 구호를 내건 사회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논산 지역 발전 사업 공청회 및 세미나 등...
-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논산시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5월 29일 논산군 보건소로 문을 열었다. 1964년 5월 3일 논산시 취암동 555-7번지에 청사를 준공하여 입주하였다. 2009년 9월 관촉동 현재 위치로 청사를 이전하...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회단체. 새마을 운동 중앙회 논산시 지회는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새마을 운동은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개발 도상국 나라들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고 할 만큼 명품...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자원봉사 센터.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논산시에 산재해 있는 각 자원봉사 단체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7월 18일 제정된 「논산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 조례를 근거로 10월 31일 논산시 자원봉...
-
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 시설.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규정에 의거 어르신, 여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자주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민방위 교육의 내실 있는 지원과 주민 이용 시설로 경영 수익의 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7월 26일에 논산시 종합복지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02년 9월 18일에 제1대 윤...
-
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은 각종 유해 환경으로 둘러싸인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가고 싶은 곳, 쉬고 싶은 곳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년 기본법」 제26조 규정에 의하여 논산시에서 1999년 10월 20일 완공하여 2000년 5월 9일 개관하였다.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활동에 필요한 시설, 설비, 프로그램 등을 갖...
-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 4-H회는 본래 지(Head)·덕(Heart)·노(Hand)·체(Health)를 의미하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실천을 통하여 배운다는 취지 아래 설립된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다. 논산시 4-H연합회는 4-H이념에 입각한 교육 훈련을 통해 논산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농심을 함양하고 친환경적 활동 및 기술 연마를 지...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논산시 향토동우회는 논산 지역을 사랑하는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북돋우고자 설립하였다. 논산시 향토동우회는 고유가에 따른 차량 이용자제 운동, 에너지 절약 운동, 환경오염 방지 운동,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보전 범시민자전거타기 대행진 등의 환경 보전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를 위해 매...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시립 노인 전문 병원. 논산시의 경우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인구의 15.6%를 차지하게 되면서 각종 노인성 질환, 특히 치매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이 늘어나며 사회문제로 공론화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논산시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노인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및 요양 서비스를...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유입에 따라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활동가의 인식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특히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노동자 권익을 위한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노동자 친목단체는 논산용우친목회였다. 논산용우친목회 제2회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강령에서 “우리는 단결력으로써 상호 부조하여 친목과 환난재화(患難災禍)를 돕는다. 우...
-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보건 의료 시설. 논산의원은 각종 질병 치료와 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 지역민 및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질병 치료와 검진 및 상담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논산의원은 논산 지역의 보건 의료 시설로서 지역민의 많은 인지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병원을 찾은 고객에 대한 친절...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에 있는 정신 요양 시설. 논산정신요양원은 각종 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환우들의 치료와 요양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환우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 및 정신적 고통을 감소시켜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6월 17일 사회복지법인 정양원으로 법인 인가를 받았다. 1987년 10월 14일 사회복지법인 논산정신요양원...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청년 단체. 논산청년회의소는 지역 사회 및 국가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지도력 배양은 물론 국제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12월 12일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75년 1월 26일 한국청년회의소 제35차 정기총회에...
-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역 사회 단체. 논심회는 논산시 관내 각급 기관장 및 공공 단체장 간의 상호 협조를 통한 친목 도모와 지역 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1986년 6월 창립되었다. 논심회는 매월 14일 정기 모임을 갖고 지역 사회의 발전 방향, 각 기관 간의 원활한 협조 체계 구축 등과 관련한 문제들을 상의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행사 참가,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
-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소속 지회.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는 논산 지역 노인들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에서는 노인 복지 시설과 노인 교육 시설을 설치 운영하며, 논산 지역 노인의 취업 지원과 공동작업장 등의 운영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경로효친...
-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에 있는 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 소속 지회. 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 논산시지회는 논산 지역에서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익사업을 통한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 교육사업·청소년보호사업·여성복지사업·환경운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선 교육사업으로는 청소년...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소속의 지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논산지구협의회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여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00년 10월 5일에 논산적십자봉사관의 개관과 함께 발족되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논산지구협의회는 논산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라이온스클럽은 논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저개발 지역의 교육 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의 교육봉사, 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사업을 전개하는 환경봉사, 교통안전과 공익 시설 설비를 강조하는 공익사업,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하고 각종 도구를 기증하며 젊은이들을 위한 스포츠 팀을 지원하는 오락봉사...
-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사업 및 전문 직업인들의 봉사 단체이다.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직업 봉사,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에 함께 주력하는 사회봉사, 국제성을 강조하여 세계 이해와 평화 증진에 힘쓰는 국제 봉사 등과 관련 사업과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그 외 장학 사업과 자매결연 사...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종합병원. 백제종합병원은 환자 중심 병원, 친절한 병원, 쾌적한 병원을 경영 모토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양질의 병원이다. 첨단 진료를 위한 노력, 사회봉사를 통한 의술실현, 친절병원 정착으로 환자 만족 실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백제종합병원은 1980년 4월 14일에 의료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고, 1982년 5월 4일 46실 219병...
-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는 병든 사람을 진단하고 치료하거나 질병의 예방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 의료 기관은 의료법상 규정된 종합병원·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의원·치과의원·한의원·조산소 등을 가리킨다. 이 중 종합병원은 의사 및 치과의사가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서 입원 환자 8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진료 과목이 적어도 내과·일반외과·소아과·산부인과...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에 있는 정신장애자를 위한 종합 복지 시설. 보람의집은 정신장애인에게 재활직업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신장애기능 회복과 질병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능적 기술훈련을 쌓아 외부에 취업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5월 1일 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1987년 4월 21일 요양시설 설치허가를 획득하였다. 1999년 7월 2...
-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시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해 이루어지는 사회 시책이나 관련 시설. 사회복지는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관계하는 조직적인 개념으로 「사회복지법」, 「생활보호법」, 「아동보호법」 등의 법률에 기초를 두고 이루어진다. 한국의 「사회보장기본법」에서는 사회복지의 범주를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복지 제도로 대별하고...
-
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사회복지나 봉사를 위해 설립되어 활동하는 단체. 사회복지는 그 주체에 따라 크게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공 영역의 사회복지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반 사회보장제도를 말하며, 민간 영역의 사회복지는 개인이나 민간 사회단체들이 마련하여 시행하는 사회적 방책을 말한다. 한편 사회복지단체는 주로 민간 영역의 사회복지나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과 밀접한 관...
-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사회 복지 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 사회복지시설은 넓은 의미로 사회복지관, 아동보육시설, 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전문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 활동의 연락, 협의, 조직 등 광범위한 모든 제도와 활동을 총칭한다. 좁은 의미로는 요보호 대상자가 일정한 주거 시설 내에서 생활하도록 하여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사...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소년계몽운동 단체. 3·1운동 이후 어린이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각종 청년단체나 종교단체 등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민족해방을 위한 일꾼으로서 성장하기를 기원하였다. 1923년 어린이날 제정은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각지로 미쳐 소년계몽운동 단체 조직과 활동으로 이어졌다. 상애소년단은 강경 지역 청소...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계몽운동 단체. 일제강점기의 문화계몽운동 확산은 학생운동과 청년운동 활성화로 귀결되었다. 선구회는 강경 지역 출신으로 중등학교 이상 졸업생이거나 재학생이 회원이었으며, 선구회 회원은 여름방학을 이용한 야학 운영과 잡지 발간을 통하여 새로운 서구 문명을 소개하는 등 강경 지역에서 지적 토대를 구축하였다. 선구회는 1920년대 당시 조선 민...
-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율리에 있는 한센병 환자를 위한 요양 시설. 1956년 논산본당(현 부창동성당)의 성재덕 신부가 강경 지역에서 정착지를 얻지 못한 채 떠돌고 있던 음성 상태의 한센병 환자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치료하는 등 구호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논산본당 천주교 신자들의 주도로 나환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구호 시설로 성광원이 건립되었다. 1957년 12월...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던 계몽운동 단체. 3·1운동 이후 서구 문명 유입에 따른 개조 열풍에 의한 문화운동은 확산과 발전을 거듭하는 상황이었다. 군·면 단위로 조직된 청년단체와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조직된 사회단체는 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중심단체였다. 논산 지역도 논산청년회(청년구락부)·강경청년회 등을 비롯한 많은 단체 결성이 이어졌다. 성동면 광흥친목회는 시세 변화에...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던 노동운동단체. 3·1운동 이후 급속하게 유입된 사회주의 이념은 특히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활성화로 귀결되었다.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인식 변화는 민족해방운동 세력을 결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성동면 노동청년조합은 논산 지역의 노동자 권익옹호와 정서 함양을 통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1927년 3월 16일 성동면 노동청...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지역에 있던 청년 노동운동단체. 3·1운동 이후 조선 사회로 급속하게 유입된 사회주의 이념, 특히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이 활성화되면서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인식 변화는 민족해방운동 세력을 결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문화운동 확산은 부문별로 진행되던 민족해방운동을 한 단계 진전시켰으며,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변화를 거듭하는 상황이 되...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던 농민운동 단체. 성동면 농민회는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이념이 유입됨에 따라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이 활성화되자 성동면에 거주하는 김병열과 박희창 등이 농민의 권익을 옹호하고, 농민들의 단결심 배양과 문화 계발, 회원 상호 부조 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1927년 10월 30일 원남리(院南里) 서기철(徐基喆) 집에 50여 명이 모여서 창립총회...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에 있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요양 시설. 성모의 마을은 인간 존중의 정신을 기초로 그리스도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형제, 또한 보잘것없는 형제 하나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는 말씀에 따라 사랑과 봉사로서 중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12월 21일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5년...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에 있는 정신 질환자를 위한 요양 시설. 성지드림빌은 정신 질환자를 예방·치료하고 사회 복귀를 돕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6년 5월 1일 사회복지법인 논산성지원법인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7년 4월 21일 정신요양시설 성지원 설치 허가를 받았고, 2006년 2월 14일 법인 명칭을 ‘함께하는 복...
-
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공익을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각종 사회운동의 범칭. 시민운동은 시민들이 사회 각 영역에서의 공익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 연대하여 전개하는 운동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즉 시민들이 개인의 자주적이고 자발적인 참가를 전제로 유동적이고 유연한 관련 조직들이나 연대들의 형성을 통하여 비정치적이고 비당파적으로 전개할 뿐만 아니라 그 목적도...
-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쌘뽈요양원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에 따라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65세 이상의 무의탁 할머니들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인간 존엄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3년 1월 3일 논산시 부창동에 논산천주교회 부설 양로원을 설립하여 초대원장으로 성재덕 신부...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있던 청년 계몽운동단체. 양촌면 인천청년회는 주민 계몽과 회원 상호간 지식계발을 통한 새로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21년 설립된 양촌면 인천청년회의 초기 임원진은 회장 이재호(李在鎬), 부회장 강영식(姜永植), 총무 서기훈(徐琦勳) 등이었으며, 회원은 64명으로 각 동리 유망한 청장년을 망라하였다. 1926년...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에 있는 요보호 아동을 위한 보육 시설. 에덴보육원은 「아동복지법」 제1조, 제2조 1항과 2항에 근거하여 18세 미만의 아동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11월 12일 재단법인 에덴영아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4년 2월 14일...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에 있는 지구병원.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국군 장병들의 부상 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해 2003년 3월 1일 설립되었다. 2011년 11월 1일에 국군논산병원이 해체되고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창설되었다.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는 육군훈련소의 연대의무과나 소의무대에서 진료 후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료과별로 전문적인 진료를 하며, 입영 장정...
-
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한 보훈단체. 6·25참전전우회 논산시지회는 6·25전쟁을 재조명하여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해외 참전 국가의 유대를 강화하며, 전후 세대의 국가관 확립 및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9년 3월 6·25참전호국동지회가 결성되었다. 1990년 3월 창군 및 6·25...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산하 논산시 지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1971년 12월 3일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한양순이 선임되었으며, 12월 28일 문공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허가 제234호). 같은 해 12월 17일 서울지부의 결성대회를 시작으로 1972년 9월까지 행정구역 단위별로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전몰 군경 미망인을 위한 보훈 단체. 전몰군경미망인논산시지회는 전몰군경미망인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하였다. 전몰군경미망인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과 호국보훈의 달 사업 지원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에 보훈가족의 사기 진작, 보훈정신 함양, 현충일 공동 참배 등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마을. 정보화마을은 농촌·어촌·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 정보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함과 더불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농촌 경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가 주관이 되...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있던 조선총독부관변단체. 3·1운동 이후 일제는 안정적인 농민 정착을 위하여 민풍 개선과 농가 부업 장려 등을 기치로 진흥회를 조직하였다. 채운면 유지들도 이에 부응하여 동리마다 지부를 조직하는 한편 최고기관으로 채운면 연합진흥회를 설립하였다. 회장 송병직은 총회 모두 발언을 통하여 “우리 민족은 구일(舊日) 유전인 의뢰의 습성을 타파하고 만반사...
-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소속 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논산시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자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의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논산시지회는 논산 지역에서 통일 대비 민주시민교육과 읍면동 지도위원장 교육,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논산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에 있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요양 시설. 1953년 6·25전쟁 휴전 직후 전쟁으로 인한 충격과 정서 불안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정신질환자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이경천이 일반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는 무연고 정신 질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계룡정심원을 설립하였다. 한울빌리지는 1953년 5월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 용동리에 위치한 계룡산...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에 있던 계몽운동단체. 3·1운동 이후 개조 열풍에 의한 문화운동은 확산을 거듭하였다.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문화운동은 대한제국기 이래 향학열을 고조시켰다. 초등교육기관인 공립보통학교 입학도 지원자의 20~30%를 수용할 정도였다. 학령아동 구제는 시급한 당면 과제로 두드러졌으며, 조선인 본위교육을 기치로 계몽단체는 각지에 조직되는 분위기였다. 해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