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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방 정부의 주민들이 자치권을 이양 받아 스스로의 참여와 결정에 의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남원시 인구는 2002년 민선 시정 3기 이후 2006년 6월 30일 현재 91,855명(남 45,213, 여 46,642)으로 전라북도 인구의 5.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 인구 분포는 동 지역 56.8%(57,685명), 읍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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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뽑는 행위. 남원시의 선거 역사는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함 소각 사건을 경험하였듯이 나름대로 치열한 정치적 역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중앙당과 도당 체제로 변경되어 정당 활동의 주요 무대가 되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각 공화국의 변천에 따라 여당,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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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전개된 각 정당들의 정당활동. 남원시의 정당활동을 과거의 정치적 전개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나름대로 치열한 역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원 지역에서는 선거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갑구 8명, 을구 5명)을 보였다. 선거 결과 갑구에서는 개표 도중 사회대중당과 민주당 간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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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남원 지역 주민들이 선출한 지방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원 지역 주민의 의사를 대표하여 예산의 심의·입법·의결 등을 하는 합의제(合議制) 기관이다.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제정, 공포되었다. 1952년 4월 최초로 읍·면 의회 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지방 의회가 구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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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15개 선거관리위원회 중의 하나이다. 깨끗한 선거 문화의 정착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한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6일 선거관리위원회법이 제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