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T0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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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김점순 아주머니의 놀이 이야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
집필자 | 이민우 |
여가 생활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남편과 아이들의 식사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가생활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지는 못한다.
친구 관계
장수국민학교를 졸업하였는데, 그 때 생각나는 선생님으로는 체육 선생님이신 문홍기 선생님과 이정덕 선생님이 있다. 두 분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다. 내가 장수초등학교 10회 졸업생인데, 그 때 우리 학년의 학급은 2학급이었고 학생 수는 한 학급당 약 60명으로 총 120명 정도이었다. 나는 그 때 남학생들로부터 인기가 좋았던 편으로 남학생들로부터 암소 혹은 째쟁이 등의 별명을 얻었다. 요즘 동창회 모임을 1년에 한 번을 하는데 이때마다 남녀 각각 약 30명씩 약 60명은 모인다. 이 때 지금은 정년 퇴임을 하신 두 선생님들도 모신다.
노래 / 놀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동백 아가씨’, ‘여자의 꿈’ 등 이미자 노래를 많이 좋아한다. 노래방에 가도 이미자의 노래만 부른다.
김점순 아주머니 개인 연표
1955년. 장수군 천천면 출생
1962년. 장수국민학교 입학
1977년. 양창옥과 결혼 후 2남을 둠
1991년. 남원시 금동에서 향교동으로 이사
1998년. 식당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