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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끼는 목마』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2548
한자 -木馬
영어음역 Heuneukkineun Mongma
영어의미역 Sobbing Wooden Hors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은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산문집
관련인물 허소라[1936~ ]
저자 허소라[1936~ ]
간행연도/일시 1965년연표보기|1998년[증보판]연표보기
권수 1권
책수 1책

[정의]

1965년에 간행된 남원 출신의 시인인 허소라의 첫 번째 산문집.

[개설]

허소라는 1959년 『자유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흐느끼는 목마』는 1965년에 발간된 저자의 첫 번째 산문집이면서 동시에 전라북도 최초의 산문집이기도 하다. 책이 절판된 이후 초판본과 저자의 두 번째 산문집의 부록을 합본한 증보판이 1998년 출간되었다.

[편찬/발간경위]

저자는 첫사랑과 편지를 주고받는 과정을 일기글로 표현하고 있다. 초판과 달리 1998년에 출간된 『흐느끼는 목마』 증보판에는 저자가 1965년 초판본에서는 부록으로 처리했던 ‘어떤 계절’을 1부에 배치했다. 제2부의 ‘제3의 작별’은 저자의 두 번째 수필집 『파도에게 묻는 말』의 부록에 실려 있던 글이다. ‘제3의 작별’은 『숨기고 싶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적이 있었는데, 절판된 후 『흐느끼는 목마』 증보판을 낼 때 함께 묶은 것이다.

[구성/내용]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어떤 계절’, 제2부는 ‘제3의 작별’이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여 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하고 편지로만 주고받은 첫사랑과의 추억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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