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유도 단체.

[설립목적]

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유도의 저변 확대로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며, 지역의 우수 선수를 지도·육성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69년 3월 창립한 남원상무회가 모체로, 초대 회장으로 김용조 회장이 취임하였다. 당시 하정동 구 경찰서에 유도체육관이 있어 남원유도부가 수련하고 있었다. 이후 경찰서가 이전하면서 용남시장 상가 건물 2층으로 체육관이 이전하였다.

1997년 3월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유도부가 출전하였고, 1998년 4월에는 도통동 현재 우체국 2층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중앙초등학교 사거리 상가 건물, 현대 APT 앞 상가를 거쳐, 2001년 3월 지금의 쌍교동 88-7번지로 이전하였다. 지금까지 유단자 324명을 배출하였고, 남원시 유도 발전 및 저변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6대 회장으로 소재권 회장이 역임 중이며, 초대 김용조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있다. 상임 부회장 김종찬, 부회장 장태용·이용기 등 2명, 감사 2명, 이사 3명(총무·전무·재무)이 있고, 그밖에 분과로 경기분과·심판분과·홍보분과·상벌분과·상조분과·행사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