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스킨스쿠버 단체.

[개설]

해성잠수회를 모태로 하여 발족한 단체이다.

[설립목적]

스킨스쿠버 다이빙에 관한 교육, 안전 관리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국민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5월 남원 해성잠수회가 창설이 되었다. 1994년부터 매년 남원시 요천수 정화 작업 및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997년 남원시 스킨스쿠버연합회가 창립되었다. 같은 해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뱀사골계곡 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1998년 남원 주천 구룡계곡 정화 작업과 2001년 순창 상수원 정화 작업도 실시하였다.

2002년 필리핀 민드로우섬으로 해저 탐사를 다녀왔다. 2003년 요천수 리프팅 전복 사고 시 수색 작업을 하였으며, 남원시 뱀사골계곡 외래 어종 퇴치 사업도 벌였다. 2006년 남원시장애인복지관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리프팅 교육을 했다. 그리고 같은 해 남미 팔라섬 수중 탐사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요천의 수중 정화 작업을 통하여 수중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남원 지역의 수상 사고 시 인명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해외 원정 수중 탐사 활동도 하고 있다. 그 외 남원 시민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조직으로는 회장(김상호)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