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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먼 나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1884
영어음역 Haneulmankeum Meon Nara
영어의미역 Country as Far Away as Heave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천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연극
작가(원작자) 노경식
감독(연출자) 임영웅
출연자 백성희|조명남|전무송|이주실
창작연도 1985년연표보기
주요 등장인물 노부부
공연(상영)시간 110분

[정의]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노경식이 쓴 한국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연극.

[개설]

극작가 노경식은 남원 출생으로 남원용성국민학교, 용성중학교, 남원농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철새」의 당선으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달집」, 「징비록」, 「소작지」, 「정읍사」, 「하늘만큼 먼나라」, 「만인의총(萬人義塚)」, 「징게맹개 너른들」 등 장막극과 단막극 30여 편을 썼다.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한국연극예술상, 서울연극제 대상, 동아연극상 작품상, 대산문학상, 동랑유치진연극상, 한국희곡문학상 대상, 서울특별시 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고문, 차범석연극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상황]

「하늘만큼 먼 나라」는 1985년 9월 12일~9월 17일까지 극단 산울림의 제29회 공연 작품으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임영웅 연출로 약 110분 동안 공연되었다.

[구성]

총 3막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한국전쟁 때 헤어진 젊은 부부가 노년이 되어 다시 만났으나 그 동안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해 이산의 아픔을 겪는다는 내용이다.

[의의와 평가]

「하늘만큼 먼 나라」는 한 집안의 3대에 걸친 삶의 모습을 통해 남과 북, 갈등 관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1985년 제9회 서울연극제 대상 및 남녀 연기상과 연출상을 수상하였으며 KBS 「TV문학관」으로 각색, 방영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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