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농협중앙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농업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회원과 조합의 공동 이익을 증진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8월 15일 농업은행 남원지점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의 통합으로 설립되었다. 1967년 9월 1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 운봉지소 동면출장소를 개소하였다. 1968년 5월 30일 181개 리·동 조합을 17개 면 단위 조합으로 재편하였다.

1970년 4월 1일 대산리 농업협동조합이 최초로 상호 금융 업무를 개시하였다. 1972년 5월 24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 운봉지소를 폐쇄하였다. 또한 1973년 9월 20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 금지지소를, 1974년 11월 14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 사매지소를 각각 폐쇄하였다.

1975년 12월 31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의 청사를 신축하였다. 1981년 1월 1일 기구 개편을 통하여 농협중앙회 남원군지부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형 남원시가 발족됨에 따라 다시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예금, 적금, 대출, 공제, 신용 카드 등의 금융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유통하는 등 경제 사업도 하고 있다. 그 외 농민들 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 지원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05년 말 현재 직원 수는 34명이다. 2005년 총 여신 실적은 2044억 4900백만 원이고, 2005년 말 현재 수신 잔고는 1069억 6300백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