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왕정동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왕정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왕정동사무소가 설립되면서 초대 양철환 동장이 취임하였다. 2007년 9월 1일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왕정동 주민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5년 2월 1일 제19대 박석만 동장이 취임하였다. 2020년 3월 27일 행정복지센터 명칭 변경에 대한 조례 개정에 따라 2020년 4월 2일 왕정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등록, 인감, 호적, 기타 민원(토지대장 발급, 농지 원부 교부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병적 증명서, 건축물 대장, 타지방 지방세 관련 증명 등에 관한 업무와 더불어 지방세 고지서, 지방세 과세 증명서 등을 발급하고 있다.

수급자 증명(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조사 및 관리),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 숙원 사업과 주민자치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출산지원금 신청 접수, 방역 소독, 청소년증 발급 신청 접수, 건축물 말소 신청 접수, 저소득층 전세 자금 대출 신청 접수, 민방위대 편성·교육 지원, 농지 원부 작성, 농지 취득 자격 증명서 발급, 기타 가로등 관리, 각종 통계 조사, 선거 관리 협조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말 기준 관할 면적은 6.14㎢이며, 2016년 2월 말 현재 관할 인구는 1,851세대 4,384명(남자 2,156명, 여자 2,228명)이다. 관할 행정 구역은 법정동 3개(왕정동·신정동·화정동), 14통, 63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현재 동장(박석만), 주민생활담당 9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