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도통동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도통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도통동사무소가 설립되면서 초대 이주환 통장이 취임하였다. 1981년 관할 행정 구역이 9개 통 31개 반이었으나 2002년 2월에는 38개 통 194개 반으로 늘어났다. 2007년 9월 1일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도통동 주민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6년 1월 11일 제19대 박문용 동장이 취임하였다. 2020년 3월 27일 행정복지센터 명칭 변경에 대한 조례 개정에 따라 2020년 4월 2일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등록, 인감, 호적, 기타 민원(토지대장 발급, 농지 원부 교부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병적 증명서, 건축물 대장, 타지방 지방세 관련 증명 등에 관한 업무와 더불어 지방세 고지서, 지방세 과세 증명서 등을 발급하고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출산지원금 신청 접수, 방역 소독, 청소년증 발급 신청 접수, 건축물 말소 신청 접수, 저소득층 전세 자금 대출 신청 접수, 민방위대 편성·교육 지원, 농지 원부 작성, 농지 취득 자격 증명서 발급, 기타 가로등 관리, 각종 통계 조사, 선거 관리 협조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09년 말 기준 관할 면적은 15.39㎢로 남원시 전체 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전답별 비율은 밭 69㏊, 논 211㏊, 임야 83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2월 말 현재 관할인구는 6,364세대에 인구는 17,780명으로 남자가 8,740명이고 여자가 9,040명이다. 동장(박문용), 주민생활담당 8명, 도시산업담당 5명을 포함하여 총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