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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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德良 |
영어음역 | Jang Deokryang |
이칭/별칭 | 군언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성미 |
[정의]
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군언(君彦). 참봉(參奉) 장부실의 손자이며, 호군(護軍) 장원상(張原祥)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1597년(선조 30)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적군이 남원을 포위하자, 군량을 운송해올 길이 사방으로 막히고 말았다. 이때 장덕량은 콩 10섬을 명나라 장군에게 보내어 군마의 먹이로 사용하도록 하였다. 싸움터에 나아간 장덕량은 적의 머리 수백을 베어 적에게 큰 손실을 주었고, 마침내 장덕량도 죽임을 당하였다.
[상훈과 추모]
조정에서는 장덕량에게 직장(直長)을 증직(贈職)하고,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錄勳)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