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양한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897
한자 梁漢奎
영어음역 Yang Hangyu
이칭/별칭 일월,재윤,문찬,칙헌,우졸헌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윤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의병
출신지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
성별
생년 1844년연표보기
몰년 1907년연표보기
본관 남원
대표관직 초계군수

[정의]

조선 말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문찬(文贊), 호는 칙헌(則軒).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오위장을 지낸 양맹석(梁孟錫)이며 어머니는 파평윤씨로 윤종길(尹宗吉)의 딸이다.

[활동사항]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장정 300여 명을 모아 이끌고 서울로 가려 하였다. 그러나 당시 남원부사 심의두(沈宜斗)가 저지하여 수행하지 못하였다.

1891년(고종 28) 7월에 선략장군 행용양위부사가 되고 이듬해 통훈대부 행초계군수가 되었으며 얼마 안 되어 통정대부로 품계가 올랐다. 1894년 갑오동학란이 일어나자 동학군을 소탕하는데 앞장서기도 하였다.

1905년(고종 42) 일본이 강압적인 수단으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고 통감부를 설치하자, 그는 가재를 털어 지사와 호걸들을 규합하고 무기를 모아 감추어 두었다. 1907년(고종 43) 3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남원성에서 왜적들을 기습 공격하였으나 갑자기 날아든 적의 흉탄에 쓰러지고 말았다.

[상훈과 추모]

1968년 3월 1일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