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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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桂壽里銀杏- |
영어음역 | Gyesu-ri Eunhaeng Namu |
영어의미역 | Gingko Tree in Gyesu-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 9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기홍 |
학명 | Ginkgo biloba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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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겉씨식물〉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 |
수령 | 540년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 95-2 |
관리면적 | 650㎡ |
보호수 지정번호 | 제9-11-11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9월 20일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에 있는 수령 540년의 은행나무.
[개설]
남원 지역에는 마을마다 은행나무를 경제수종으로 하여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리 도심의 매연에 강하기 때문에 시가지 가로수 식재 수종으로 선호하고 있다.
[형태]
높이 30m, 흉고둘레 5.6m, 수관폭 30m, 지하고 2.5m이다. 지상 2.5m 정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동으로 29.25m, 서로 30m 정도 퍼져 있다. 나무의 나이는 540년 정도로 추정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조선시대부터 은행나무 아래에 마을 주민들이 단을 쌓고 봄과 가을이면 인근 마을 주민들을 불러 모아 음식을 차려 제를 올리고 함께 나누어 먹고 즐겼다고 전한다.
[현황]
나무가 자라는 곳은 경사도가 약 15°인 평지로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속에 우람한 자태를 보이며 은행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나무로부터 산 쪽으로 인접하여 묘가 있으며, 50m 지점에 제실이 있다. 보호수 주위에는 보호책이 있어서 나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나무가 노쇠하여 고사지가 많으며 겨우 상단부에 잎이 필 정도이다. 수목이 앙상하며, 흉고 부위에 동공이 있으며, 근래에 몇 차례에 걸친 외과수술을 하여 지금은 많이 소생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