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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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庄里 |
영어음역 | Dojang Maeul |
영어의미역 | Dojang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도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용근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동복오씨 성을 가진 한 선비가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았더니 마을이 안정되고 가족들이 날로 건강해지자, 정신 수양의 도장이라는 뜻으로 도장(道庄)이라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852년 동복오씨가 처음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 그후 동복오씨가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긴 뒤에 김해김씨가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본래 운봉군 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동면 유곡리 도장마을이 되었다가 1998년 5월 1일 인월면 유곡리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인월면에서 군도 25호선인 유곡선을 따라 8㎞쯤 간 뒤 다시 우측으로 1㎞쯤 더 들어가면 마을이 보인다. 마을 뒤쪽으로 연비봉이 있으며, 주변에 밤나무가 많다
[현황]
총면적은 1.88㎢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4세대, 27명(남자 12명, 여자 1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주로 미맥이나 고랭지 채소 재배가 주 소득원이며, 한우와 밤 등으로 농외 수익을 올리고 있다. 마을 입구에 1996년에 건립한 회관이 있고, 솔비산 서쪽 골짜기 가운데에 절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