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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배롱나무.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는 오랜 옛날부터 정원수로 심어 길렀다. 겨울 추위에 약하므로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많이 심었지만 요즘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심어 가꿀 수 있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 백일홍나무라 하며 배기롱나무를 거쳐 배롱나무로 명칭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꽃 하나하나가 백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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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땔나무를 하면서 부르던 신세타령조의 민요. 예전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루의 주요 일과 중 하나가 땔나무 하기였다. 보통 여자들은 갈퀴로 낙엽을 긁어모으는 작업이 주가 되고, 남자들은 통나무를 베어내어 장작을 만들었다. 「나무할 때 부르는 노래」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무를 하면서 부르는 민요였다. 남원 지역에서는 남자들이 지게로 장작더미를 나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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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이첨(爾瞻), 호는 나진(懶眞). 이조참판 오극제의 현손이며 참봉 오구정의 증손이자 복재 오수성의 아들이고 오정길의 아우이다. 오정식은 광해군 때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재종질 오망주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여산의 모의소로 달려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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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낙동리는 주생면 소재지(서만마을)로부터 서쪽 방향 2.5㎞ 지점에 위치한 농촌 마을이다. 고려 말기에 해주오씨(海州吳氏)가 마을을 형성하여 거주하고 있는 중에, 문중에서 큰 부자가 생기자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을 ‘명당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엽에는 여러 성씨들이 모여들면서 ‘네 가지 즐거움이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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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낙동리에 있는 불상. 남원시 주생면 낙동리 절터로 추정되는 야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무릎 아래가 묻혔던 것을 발굴하였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낙동리 석조여래입상은 광배(光背)와 불상은 한 장의 돌에 조각되었다. 주형거신광배(舟形擧身光背)를 두르고 4판 꽃잎을 그 중앙에 조각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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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수홍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낙원교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 교회들 가운데 제일 오래된 교회이다. 남원제일교회에 이어 남원 지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교회로서, 남원 지역에 복음의 불씨를 밝히고 있다. 낙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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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효자. 본관은 진주(晋州). 호는 낙재(樂齋). 아버지는 소규영(蘇奎永)이다. 출생한 지 8개월 만에 아버지를 잃었으나, 어려서부터 홀어미에게 지극 정성으로 효도를 하였다. 그는 아버지를 일찍 잃은 것을 항상 슬퍼하였으나 노모를 편히 봉양하는 일을 잠시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품행이 단정하고 학문에 힘써 식견이 고매하여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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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자연 마을. 낙현마을은 요천수와 산줄기로 막혀 있어 아늑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처음에는 마을 이름을 누적촌(累績村)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전주이씨 종친이 세조에게 쫓겨 이 곳까지 오는 동안 쌓이고 쌓인 원한을 표현한 것이다. 그 후 마을 주위를 살펴보니 동쪽은 요천강 줄기와 고개가 있어, 물과 고개로 막힌 셈이어서 개강이름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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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일제강점기의 문인 이동우(李東雨)의 유고 시문집. 이동우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하에서 공부했으나, 벼슬에는 나아가지 않고 초야의 선비로 지내며 학문에 정진하였다는 것만을 저자가 써놓은 글을 통해 알 수 있을 뿐이다. 매천(梅泉) 황현(黃玹)의 유적지를 찾아 시를 남긴 것으로 미루어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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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의 의병장인 조경남이 남긴 잡록(雜錄). 『난중잡록(亂中雜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산서(山西) 조경남(趙慶男)[1570~1641]이 열세 살이던 1585년(선조 15)년부터 1637년(인조 15)까지 57년 동안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은 물론이고 국내의 중요한 사실을 기록한 것으로, 『산서야사(山西野史)』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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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남도 구례군 그리고 경상남도 하동군의 경계에 있는 산. 삼도봉은 지리산의 수많은 준봉 가운데서도 반야봉[1,731.8m] 바로 아래 자리하여 반야봉의 그늘에 가린데다 별다른 특징을 찾을 수는 없으나 삼도를 구분하는 기점이다. 삼도봉의 산세는 섬진강으로 뻗어내리는 불무장등 능선의 시발점이다. 삼도봉에서 시작되는 불무장등 능선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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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의 문인 유동연의 유고 시문집. 유동연(柳東淵)[1613~1681]의 자는 정숙(靜叔), 호는 남간(南磵), 본관은 문화(文化)이다.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에서 태어났으나 여섯 살 때 남원으로 와서 성장하였다. 최온(崔薀)의 문인으로, 사마시에 합격하여 사산감역(四山監役)을 부여받았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초야에 뭍혀 학문에 정진하였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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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원과 이백을 경계로 하는 요천교를 지나 좌우측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마을 뒤를, 24번 국도가 마을 앞을 통과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평야부의 마을이다. 2007년 2월에 요천 권역 농촌 마을 종합개발 사업이 확정되었다. 계산(鷄山)마을은 마을의 대나무 곁에 단풍나무들이 있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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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 산남마을에 있는 수령 450년의 느티나무. 높이 20m, 흉고둘레 4.30m, 근원둘레 5.5m, 수관폭 20m, 지하고 2m이다. 지상 2m 정도에서 큰 가지가 네 가지로 갈라져서 사방으로 고루 퍼졌으며 매우 건강하다. 나무의 나이는 450년 정도로 추정된다. 조선시대부터 나무 밑에서 매년 정월 당산제를 지내고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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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 산남마을에 있는 수령 420년의 팽나무. 높이 10m, 흉고둘레 3.7m, 수관폭 16m, 지하고 2.3m이다. 나무의 몸통은 울퉁불퉁하게 뒤틀렸고, 지상 2.3m 부분에서 서쪽으로 세 가지로 뻗혀 예술품을 보는 듯하다. 나무의 나이는 42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가 자라는 곳은 남원시에서 19번 국도로 가다보면 요천검문소에서 요천교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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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남원 출신 소학섭의 시문집. 소학섭(蘇學燮)[1856~1919]은 전라북도 남원군 산동면 중절리에서 아버지 구파(鷗波) 소병규(蘇秉圭)와 어머니 남원양씨(南原梁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극중(極中)이고, 호는 남곡(南谷)이며,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김익휘(金益輝)와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 두 선생에게 나아가 수학하고 후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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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었던 지역 정보를 소개했던 인터넷 포털사이트 회사. 남원넷은 지역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고 작은 지역 안에서도 개인 대 개인, 기업 대 개인 등의 전자상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인터넷 슈퍼, 광고 매체, 뉴스 매체 등 일상 생활에서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2000년도 말 무렵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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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원길(原吉), 호는 동고(東皐)·남당(南堂)·홍연거사(紅蓮居士). 아버지는 홍문관부수찬 이수정(李守貞)이다. 황효헌과 이연경에게서 수학하였으며, 1504년(연산군 10)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죽음을 당한 갑자사화 때 연좌되어 유배되었다가 중종반정으로 풀려났다. 1522년(중종 17)에 생원, 1531년(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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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魏)나라가 삼국시대에 남원에 두었다고 추정되는 옛 행정 구역. 『삼국유사』에 중국의 후한(後漢)이 남원에 대방군(帶方郡)을 두었고, 위나라가 이를 남대방군으로 고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우리나라의 모든 지리지에는 한결같이 중국 후한 건안(建安) 연간에 남원에 대방군이 설치되었고, 위나라 때에 남대방군으로 바뀌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어떠한 이유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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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은 한국전쟁 전후로 좌익 계열과 인민군 패잔병들에 의해 지리산에서 조직된 유격대를 일컫는다. 지리산에서 벌어진 동족상잔은 민족사의 최대 비극이다.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자행된 살육과 약탈에서 보면, 빨치산이든 국군·경찰이든 모두 피해자였다. 또한 누대로 지리산 자락에 삶의 터전을 잡았던 무고한 주민들이 입은 인적·물적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지금은 평화와 용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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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와 발해가 병존한 7세기 후반부터 10세기 전반의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역사. 남북국시대는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한 뒤 신라와 발해가 대립하던 시기부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서기 936년까지를 의미한다. 신라가 백제를 병합(936)하면서 남원 지역은 신라의 영역으로 편제되었다. 신라에서는 백제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조치의 하나로 685년(신문왕 5)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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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용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살아 생전에 덕을 쌓지 못하면 명당에 묻힐 수 없다는 이야기. 1979년 8월 3일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용산리에서 최래옥과 김호선이 채록하여, 1980년 한국정신문화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5-1에 수록하였다. 제보자는 한씨 할머니(여, 73)로, 열두살 때 친정아버지께 들은 이야기라고 한다. 성이 남씨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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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설립된 공립 초등 교육 기관. 읍성외관서당은 조선 후기인 1875년 남원부청의 발기로 관내의 하급 관원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성 남쪽에 위치한 서당이라는 뜻에서 일명 ‘성남재(城南齋)’로 불리다가 ‘남성재(南城齋)’로 개칭하였다. 일반 다른 서당처럼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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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운봉읍·산내면과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함양군·하동군·산청군에 걸쳐 있는 산.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하동군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있는 거대한 산군(山群)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남부 지방을 대표하는 산이다. 경위도상으로 이 산은 동경 127°27′~127°49′, 북위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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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시대 전라북도 남원의 별호(別號). ‘용성’이 남원의 별호라고 처음 지칭한 것은 『고려사(高麗史)』 지리지에서이다. 그러나 고려시대에는 남원을 가리키는 말로 용성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다. 『고려사』에 나오는 용성의 사용례를 찾아보면 대부분 수주(水州)[수원]의 속현이나 안변도호부에 속한 등주(登州)의 속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남원을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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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조선시대에 지은 관우(關羽)[?~219]의 조각상을 모신 사당. 우리나라에서 중국 촉한(蜀漢)의 영웅 관우를 향사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부터이다. 우리나라에 원병으로 왔던 중국 명나라 군대가 왜군과 싸우며 일진일퇴하던 중 밤이 되어 하늘에서 수천의 신병(神兵)이 나타나 왜군을 물리쳤는데, 당시 신병을 거느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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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이 유서 깊은 도자기 고장이었다. 정유재란 때 남원의 많은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가 생활해야 했고, 그 곳에서 일본의 도자기 수준을 향상시켰다.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이 고향 남원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불렀으며 지금까지도 불리고 있는 노래가 오리 노래이다. 1994년 남원문화원에서 이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리 노래탑을 세웠다. 남원은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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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목기를 만드는 기술을 지닌 장인. 목기는 나무로 만든 그릇을 말하며, 목기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목기장이라 한다. 남원은 목기를 만드는 뛰어난 장인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원 목기는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 목기 중 제일의 명품으로 인정받았다. 남원 목기는 남원의 전통 특산품으로서 특유한 향기를 자랑하며, 모양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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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앞 요천 건너 어현동 산허리에 있는 남원관광지는 경주 보문단지, 제주 중문단지처럼 남원시가 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조성한 관광 기반 시설이다. 남원 시민들이 흔히 남원관광단지 혹은 양림단지라고 부르는 이곳은 정확히 말하면 관광단지가 아니라 관광지이다. 1984년 7월 28일 교통부로부터 관광지로 지정·승인을 받은 이곳은 남원시 어현동 37번지 일원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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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 남원우체국 내에 자리한 단 모양의 당산(堂山). 남원 석돈은 화강석을 이용하여 기단(基壇)을 쌓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쌓아 올린 모습이다. 1992년 6월 20일 전라북도 민속 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남원의 객사인 용성관(龍城館) 뒤쪽에 거대한 돌무덤이 있어 이를 석돈(石墩)이라 하였다.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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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옻칠을 하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 옻칠은 옻나무의 줄기에 상처를 입혀 흘러나오는 수액을 채취한 것이며, 옻칠장은 착색제나 건조제 등을 넣은 옻나무 진을 나무그릇 등에 발라 썩지 않게 하고 윤기가 나게 하는 기술이다. 옻칠은 물체에 자유롭게 색깔이나 광택을 주어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물론이며 열과 약품에도 내구성이 뛰어나, 물체의 보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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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있는 조선시대에 지은 전통 가옥. 남원의 대표적인 전통가옥은 양반 사대부가 살던 기와집으로 ‘몽심재’(중요민속문화재 제149호), ‘죽산박씨 종가’(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금남재’(전라북도 기념물 제15호), ‘윤영채 가옥’(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17호)이 있고, 서민들이 살던 대표적인 집으로 ‘덕치리 초가’(전라북도 민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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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에 있는 산업 특구 시설. 남원시에서는 산업 특구 지정을 통하여 남원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체험형 문화 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리산-바래봉 철쭉-허브밸리-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를 연계한 관광벨트화 그리고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통해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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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7월 28일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설치한 형평사의 분사. 형평사 남원분사는 인권 해방, 형평 운동, 합리적인 사회 건설 등의 강령을 내걸고 설립된 사회운동단체인 형평사의 하부 단체다. 1923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처음 설립된 형평사는 대중적 민족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남원에서는 1926년 7월 28일 최영석을 주도로 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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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판소리뿐만 아니라 다른 전통 음악, 예컨대 좌도 농악이나 가야금·거문고·대금 등에서도 훌륭한 전통을 이어온 곳이지만, 남원이 국악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것은 단연 판소리 때문이다. 남원의 판소리 전통은 너무 깊고 넓어서 다른 지역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판소리는 남원을 배경으로 한 것들이 많은데, 특히 「춘향가」에는 남원 지역의 많은 설화들이 스며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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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에서 전라남도 순천까지 연결되는 산업도로. 남해안의 임해공업지역인 광양, 여천에서 순천, 남원을 거쳐 전주 방향으로 이어지는 최단거리의 도로이며, 화물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산업도로이다. 밤치육교에서 고죽교차로까지는 국도 17호선, 고죽교차로에서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구례교차로까지는 국도 19호선, 구례교차로에서 순천까지는 국도 1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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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가축 시장. 남원은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인접한 지역이고 광활한 지리산이 있어 예로부터 한우의 집산지였고, 1970년대부터는 비육우의 생산지로서 그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왔다. 1970년대에 축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한우, 산양, 젖소, 돼지의 사육이 늘어났으며 이들의 매매도 활기를 띠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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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설치된 통일신라시대 지방행정구역인 5소경(小京)의 하나.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구역을 9주 5소경으로 재편성하였다. 9주 5소경제는 지방지배체제를 일원적으로 정비한 결과로 성립되었다. 9주는 신라·고구려·백제의 옛 땅에 각각 3주씩 배정되었으며, 5소경은 고구려·백제·가야의 옛 땅에 설치되었다. 5소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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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경제 정의 실천 운동 시민 단체. 남원의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시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 청년, 서민층 등이 모여 결성한 순수한 민간단체이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심각한 경제적 부정의를 척결을 통하여 경제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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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경제 정의 실천 운동 시민 단체. 남원의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시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 청년, 서민층 등이 모여 결성한 순수한 민간단체이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심각한 경제적 부정의를 척결을 통하여 경제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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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 형사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을 통해 남원 지역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전라북도 남원경찰서가 발족하였으며, 1946년 4월 제6지구 경찰청 제14지구 경찰서로 개칭되었다가 1950년 7월 한국전쟁으로 전북독립대대 및 제24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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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국가 발전에 기여할 성실하고 유능한 한국인’을 키운다는 교육 목표 아래 ‘민주 시민 교육의 강화로 자주 정신을 기른다, 기초 체력 강화로 건강한 심신을 기른다, 탐구 학습의 강화로 창의력을 기른다, 풍부한 정서 생활로 심미적 태도를 기른다’는 하위 목표가 있다. 교훈은 효도, 면학, 창의로서, 부모 섬김을 다하여 인간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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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에서 1869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보이는 작자 미상의 「춘향전」 이본의 하나. 「남원고사」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이본(異本) 중 하나로, 국문 필사본이다. 대표적인 이본(異本)인 완판 84장본 「열녀춘향수절가」보다 시기적으로도 약 30년 가량 앞서고, 작품의 양도 2배 정도 많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전통적인 「춘향전」의 내용을 따르고 있으나, 구체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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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남원 지역 최대의 상설 시장. 남원 재래시장은 조선시대부터 1970년까지 현재 남원 광한루원인 천거동 187번지 부지에 5일장으로 형성되어, 남원 지역과 인근 7개 군까지 농·수산물과 생활용품을 공급하였는데, 1970년 12월경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한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남원 재래시장은 사라지고 대신 남원시 금동에 상설 시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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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관광단지. 1984년 남원관광지로 지정 승인을 받았으므로 남원시민들이 흔히 남원관광단지 혹은 양림단지라고 부르는 남원시 어현동 지역은 관광단지가 아니라 관광지이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의 개통을 계기로 경주보문단지와 제주중문단지에 견줄 만하며, 남원시의 전통을 되살리고 남원 지역의 관광 사업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성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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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앞 요천 건너 어현동 산허리에 있는 남원관광지는 경주 보문단지, 제주 중문단지처럼 남원시가 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조성한 관광 기반 시설이다. 남원 시민들이 흔히 남원관광단지 혹은 양림단지라고 부르는 이곳은 정확히 말하면 관광단지가 아니라 관광지이다. 1984년 7월 28일 교통부로부터 관광지로 지정·승인을 받은 이곳은 남원시 어현동 37번지 일원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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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교인들은 서남대학교 학생들과 일반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원노회에서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출석하는 교회이다. 남원광치교회는 1976년 9월 5일 성왕교회로 출발하였다. 남원시 향교동의 성일교회에 출석하던 손찬점 장로를 비롯해서 양상수, 김해옥, 한순례, 김자, 권봉옥 등이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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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천5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 향토 문화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 부지런히 탐구하는 어린이, 재미있고 신나게 활동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93년 1월 7일 설립인가를 받아 1993년 3월 16일 남원교룡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원교룡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98년 2월 17일 일본 미산초등학교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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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남원시민과 학생들에게 도서관을 통한 자료 및 정보 제공은 물론 독서 생활화 유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평생 교육 및 학생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사회의 교육문화센터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2002년 11월 남원교육지원청 소속의 남원학생종합회관으로 개관하였다.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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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유·초·중등 교육을 지도·감독·지원하는 교육기관. 우리 삶의 시공간의 터전인 21세기는 지식 정보화 시대로서 문화가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이 되고 있으며, 예술적 역량이 시대를 선도하는 키워드가 되고 있다. 남원교육지원청에서는 남원의 자랑이자 긍지인 춘향·동편제·만인의총으로 상징되는 정절·판소리·충절 등 남원의 전통적 가치와 문화를 시대의 키워드로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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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의 옛 이름. 고룡군은 남원의 백제 때 이름이다. 당나라 고종이 소정방(蘇定方)을 시켜 백제를 멸망시킨 후, 유인궤를 검교대방주자사(檢校帶方州刺使)로 삼아 남원에 진을 두고 성을 쌓았다. 그후 신라의 문무왕이 이곳을 차지한 후 685년(신문왕 5) 5소경(五小京) 중의 하나인 남원소경(南原小京)을 설치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는 전주에 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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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었던 행정구역. 전라북도의 남동부를 점유하고 동남으로 경상남도, 전라남도와 접경을 이루며 1895년부터 1994년까지 있었던 행정구역으로 1995년 남원시에 통합되었다. 삼국시대 이래 우리나라 남부 내륙지방의 군사·교통상의 요지였다. 지금의 남원시 운봉읍·주천면·수지면·송동면·주생면·금지면·대강면·대산면·사매면·덕과면·보절면·산동면·이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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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남원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명칭. 고려는 삼국을 완전하게 통일한 5년 후인 서기 940년(태조 23), 전국의 행정 구획을 재정비하면서 신라 때 남원 지역에 설치되었던 남원소경을 없애고 대신 남원부를 설치하여 2개 군(임실, 순창)과 7개 현(장계, 적성, 거령, 구고, 장수, 운봉, 구례)을 관할하게 하였다. 남원부는 이후 조선 전기인 1413년(태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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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순부(純夫), 호는 눌재(訥齋)·송파(松坡). 시조 병부공 양능양(梁能讓)의 13세손이며 아버지는 증우찬성(贈右贊成) 양구주(梁九疇)이다. 양성지[1415~1482]는 1441년(세종 23)에 생진문과(生進文科)에 합격하여 경창부승(慶昌府丞)과 성균전적(成均典績)을 역임하였다. 훈구파(勳舊派) 중진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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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신월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금지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8년 3월 21일 금지우편국으로 개국하였다가 1950년 1월 12일 남원금지우체국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71년 4월 21일 개시된 전화 교환 업무는 1985년 5월 12일 폐지되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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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12월 19일 남원YWCA가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 이강심이 취임하였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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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남원 지역의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역 사회에 빛과 소망을’을 슬로건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65년 12월 12일 30여 명의 창립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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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었던 언론인 관련 단체. 남원기자협회는 전라북도 남원 지역 최초의 기자 단체로 1957년에 창립되었다. 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기자의 품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남원기자협회는 1957년에 창립되었다. 초기에 고광길(『한국일보』), 최용호(『전북일보』), 양영표(『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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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었던 지역 정보를 소개했던 인터넷 포털사이트 회사. 남원넷은 지역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고 작은 지역 안에서도 개인 대 개인, 기업 대 개인 등의 전자상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인터넷 슈퍼, 광고 매체, 뉴스 매체 등 일상 생활에서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2000년도 말 무렵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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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 여수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 생활의 규범을 익혀 세계화에 적응할 수 있는 한국적 정서를 지닌 어린이, 자기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주체적 자아의식을 지닌 실력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여 합리적으로 해결하며 창의적 사고로 미래를 개척하는 어린이, 활동력이 왕성하고 심신이 건강하며 협동, 봉사하는 실천적 어린이를 기른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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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남원농악 보존·공연 단체. 비영리 농악 공연 단체로 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남원 지역민과 외부 농악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남원농악을 강습하고 공연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여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남원농악을 보존, 계승하며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10월 24일 류명철 상쇠 강습을 시작으로 1997년 11월 2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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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 12월 5일 21개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남원 단위농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1973년 10월 20일 종합 청사를 준공하였다. 1977년 남원농업협동조합 동문지소를 개점하였으며, 1987년에는 용남지소를 개점하였다. 199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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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 12월 5일 21개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남원 단위농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1973년 10월 20일 종합 청사를 준공하였다. 1977년 남원농업협동조합 동문지소를 개점하였으며, 1987년에는 용남지소를 개점하였다. 199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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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었던 지역 정보를 소개했던 인터넷 포털사이트 회사. 남원넷은 지역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고 작은 지역 안에서도 개인 대 개인, 기업 대 개인 등의 전자상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인터넷 슈퍼, 광고 매체, 뉴스 매체 등 일상 생활에서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2000년도 말 무렵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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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대강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6월 15일 사석우체국으로 개국하였다가 9월 24일 남원대강우체국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86년 9월 13일 현 청사를 신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등의 우편 사업과 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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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내와 남원시 주천면 방면을 연결하는 다리. 요천(蓼川) 왼쪽 기슭의 남원관광단지 소리길은 교통로로서의 역할이 미흡하였으며 남원시가지와 주천면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인 동림교는 2차로로 협소하였다. 이후 남원시 도통동 일대의 시가지 개발과 남원시청 이전에 따라 6차로인 시청로가 개설되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입구인 주천면으로 가는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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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대산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10일 대산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8년 6월 20일 대산면 운교리 607-1[운료2길 24] 청사를 신축하였다. 2007년 11월 대산면 운교리 632번지[운교2길 16]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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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하고 씩씩한 어린이, 자기 자랑을 키우는 어린이, 스스로 노력하는 능동적인 어린이를 기른다. 1928년 4월 30일 운교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28년 6월 20일 가교사인 대산면 소재 창고에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운교공립심상소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49년 11월 20일 대곡분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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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고정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덕과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21일 남원덕과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3년 7월 1일 보험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1987년 11월 23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고 1990년 4월 18일부터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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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설치된 역도(驛道). 건국 이래 강력한 지방 토착 세력들을 견제하며 중앙 집권적인 권력 구조를 구축하고자했던 고려는 성종 때 12목을 설치하여 지방에 대한 통제에 나섰으며, 조세(租稅)와 공부(貢賦)를 징수하여 경제적인 토대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전국적인 교통수단이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역참제도와 조운제도를 확립하게 되었다. 남원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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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남원의 도예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남원의 도자기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3월 창립하면서 초대 박송미 회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9월 창립 기념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1999년부터 매년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와 흥부제에서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12월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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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도통동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0년 7월 10일 남원시 도통동에 개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편 사업과 우체국예금, 우편환, 우편대체 업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인원은 우체국장을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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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르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슬기롭게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어린이,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용기 있게 해결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99년 12월 1일에 남원도통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2년 3월 1에 23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박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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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1952년 8월 31일에 남원읍교회(현재 남원제일교회) 당회에서 분립을 결의하고, 남원 동북쪽에 거주하는 윤성만 장로를 비롯한 63명이 미국 남장로회 조요섭 선교사의 지원을 받아 남원읍 동충리의 제재소 창고 132㎡를 임대해서, 1952년 9월 7일에 설립 예배를 드렸다. 1958년 6월 9일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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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남원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제반 연구·문화·기념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 단체. 남원 동학농민혁명의 사례를 발굴하고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2003년 한병옥을 중심으로 조직 활동을 시작하여 2004년 5월 22일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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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평촌리에 있는 남원의 목공예 관련 업체들이 설립한 단체. 남원의 제대로 된 목공예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0년 6월 창립하였다. 2000년 1월 ‘디딤공예’로 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2002년 11월 남원목공예공동브랜드 인터넷 쇼핑몰을 열었다. 2003년 12월 ‘혼이깃든’으로 사업자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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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남원의 목공예 관련 업체들이 설립한 협동조합. 남원목기를 만들어온 장인들이 현대화 시설의 공장을 건립하여 생산 능률을 높이고 품질의 고급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2년 4월 남원목공예사업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1994년 1월 목공예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같은 해 4월 법인을 설립하고 같은 해 7월 16개 업체가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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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를 연구하는 기관. 남원 지역의 목기·옻칠 공예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개소하였다. 2002년 3월 옻칠연구소가 남원목공예연구소 건물 내에 개소하였다. 남원 목기와 옻칠 제품의 기술 개발로 제품을 고급화하고, 옻칠 정제 및 저가의 칠 보급으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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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향토 자료실 및 사무실 등의 문화 시설을 갖추고 남원 지역의 전통 문화, 지역 사회 교육 및 지역 문화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고유 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비롯한 각종 문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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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에 있는 주민 생활 체육 향상을 위해 건립된 체육 시설. 남원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 예술의 향상을 도모하고 생활 체육을 통한 건강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1996년 10월 20일 부지 면적 4만 220㎡, 연면적 2,475㎡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남원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에 다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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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배되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미나리는 주로 연못가나 냇가에 자생하고 논에서 재배하기도 하는데, 재배종은 야생종에 비해 곧아 20㎝ 이상의 엽병(葉柄)을 가진다. 미나리는 흐르는 물 가운데 자라는 것이 좋다. 음력 7월 미나리를 모를 심듯이 미나리강에 놓는다. 8월이 다 지나서 그믐부터 먹을 수 있다. 그 다음 미나리를 놓아서 이듬해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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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역 주간 신문. 『남원민보』는 1989년에 창간된 『남원시보』를 잇기 위해 1991년 남원민보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환)를 구성하여 조승제, 이창주 등이 주축이 되어 1993년 7월에 창립하였다. 주민의 알아야 할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기치 아래 지역 언론과 문화 창달을 위해 창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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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보절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5년 11월 15일 남원보절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73년 8월 29일 현 청사로 이전한데 이어 1991년 8월 30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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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권투의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 남원복싱연맹은 지역의 복싱을 활성화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남원복싱연맹은 1977년에 고문 강용준, 회장 이석우, 부회장 윤영근, 전무 김재봉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다. 체육관은 그 이전인 1967년 남원경찰서장 백인기의 후원으로 구소방서 본관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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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남원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명칭. 고려는 삼국을 완전하게 통일한 5년 후인 서기 940년(태조 23), 전국의 행정 구획을 재정비하면서 신라 때 남원 지역에 설치되었던 남원소경을 없애고 대신 남원부를 설치하여 2개 군(임실, 순창)과 7개 현(장계, 적성, 거령, 구고, 장수, 운봉, 구례)을 관할하게 하였다. 남원부는 이후 조선 전기인 1413년(태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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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더위를 식히고 햇빛을 가리는 전라북도 남원시의 특산품. 남원부채의 경우 1925년경에는 당시 조산리에 부채산업조합을 설립하여 만주와 일본 지역에까지 수출될 정도로 유명했다. 한지에 그림과 글씨로 아름답게 장식하거나 간결하고 원만한 선으로 멋을 살린 남원의 부채는 주로 태극선과 방구부채를 제작했는데 그 품질이 우수해 전국 제일로 꼽힌다. 전라북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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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 있는 산지·구릉 등의 고지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으면서 저지 형태의 중앙부를 가지고 있는 지형. 남원평야는 요천을 끼고 좁고 기다랗게 분포하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산동면에서부터 서남쪽으로 이백면·송동면·수지면·주생면과 금지면까지 펼쳐지며, 전라남도 곡성평야와 연결되어 있다. 요천은 북동-남서 방향의 단층선을 따라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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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사매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15일 남원사매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6년 11월 5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편 사업과 우체국예금, 우편환, 우편대체 업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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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하자’이다. 바른 인성을 가지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건강한 미래를 여는 어린이, 자율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1년 7월 7일에 사매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72년 9월 12일 본관을 신축하였다. 1993년 3월 1일 대정분교,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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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사회 복지 시설. 남원 지역의 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나눔과 섬김의 공간’을 슬로건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1월 13일 사회복지법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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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산내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10일 남원산내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5년 5월 20일 남원산내우체국은 전기통신공사 이관국이 되었다. 1987년 7월 1일 금융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88년 8월 10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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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태평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산동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10일 남원산동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75년 8월 25일 전신 업무 취급을 개시하였다. 1983년 1월 1일 체신예금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7월 1일 체신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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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남원시 산림계 구성원들이 조직한 공공 조합. 산림조합중앙회의 143개 지역 조합 중의 하나이다. 산림 소유자와 산림 경영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산림 보호와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3월 13일 남원군 산림조합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3년 남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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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불리는 유희요의 하나. 「등가 타령」은 남원산성에 올라가서 보는 풍경을 사설로 그렸다고 하여 「남원산성」이라고도 불리며, 뒷소리에 나오는 ‘둥가’라는 말을 따서 「둥가타령」이라고도 한다. 「등가 타령」은 뒷소리가 딸리는 장절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중중몰이 장단에 맞추며, 대개는 「까투리타령」에 잇대어 부른다. 앞소리는 길이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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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남원살림교회는 1991년 남원제일교회가 분립해서 개척한 교회이다. 당시 남원제일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유재천 목사가 신개발 지역인 남원 향교동에 교회를 세우고 교인 30여 명을 새 교회에 보내면서 남원살림교회를 시작했다. 남원살림교회는 1996년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남원사회복지관을 위탁받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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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 있는 남원 삼동굿놀이 진행·보존을 위해 조직된 단체. 남원 삼동굿은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 백중날 행하는 세시풍속이다. 남원삼동굿보존회는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행사 때마다 수시로 조직된다. 삼동굿놀이를 위한 조직이 언제 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절면 괴양리의 이기승, 양성현, 박지흥, 김인석, 김복녕, 송하덕,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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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준종합병원. 남원삼성병원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병원으로, 남원 지역의 유일한 중소병원으로서 의원과 종합병원 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남원의 대표적인 응급의료병원으로 지정되어, 야간 및 휴일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대기체제를 갖추는 등 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에서 내과를 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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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특산품인 식사를 차릴 때 쓰는 생활용품. 상은 기본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식사하기에 적당한 높이의 다리와 식기를 받치는 상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반을 위한 기능이 중시되는 동구(動具)이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주거 공간이 온돌방 구조로 정착되면서 집 안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가재도구도 앉아서 생활하는 데 적합한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소반(小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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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금융협동조합.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의 생활 금융과 문화 복지 후생 사업 및 지역 사회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1973년 1월 20일 회원 30명과 출자금 94만 원으로 창립되었으며, 초대 이사장에 최용갑이 선출되었다. 1978년 용남시장 새마을금고를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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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수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을 키우고 재능을 기르는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1968년 9월 30일 남원서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70년 2월 2일 개교하였다. 1993년 3월 1일 죽동국민학교를 흡수, 통합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남원서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9년 3월 1일 남원서초등학교에서 남원서원초등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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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사립 여자 고등학교. 유능하고 진취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아 영어 문화권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실제적인 영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 민주 시민으로의 긍정적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고, 단결심과 협동심, 호연지기를 기르는 교육 목표를 지니고 있다. 1980년 5월 15일 학교법인 남녕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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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성. 남원읍성은 현재 남원시 왕정동 관왕묘(關王廟)가 있는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지산학원까지의 남쪽 성벽, 여기서 북쪽으로 남원시 농협 창고가 있는 곳까지의 동쪽 성벽, 그리고 서쪽으로 옛날 충열사가 있던 마을 뒤를 지나는 북쪽 성벽, 다시 여기서 휘어져 관왕묘 사거리 동쪽 성벽의 서쪽 끝부분에 이어져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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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정유재란 중에 전라북도 남원성에서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왜군과 싸운 전투. 임진왜란에 이어 왜군이 재차 침략한 정유재란으로 인해 조선은 다시 한번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조선에서는 정유재란에서 일본의 침략 목표 지역을 전라도와 충청도라고 여겨, 왜군의 공격을 저지하는 최전방의 보루로서 남원성을 지목하였다. 남원성은 조선의 조정에서는 물론 명나라에서까지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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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관풍리에 있는 정신과 전문 치료 기관. 신경 정신 계통의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1999년 12월 16일 남원성일정신병원이 설립되었다. 정신 분열증, 알코올 중독, 편집증, 조울 장애, 우울증, 대인 공포증 등 신경 정신 계통의 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격리하여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집단 정신 치료, 가족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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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세무 행정 기관. 남원시의 세무와 국유 재산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6년 9월 남원세무관 주재소가 설치되었다. 1907년 12월 남원재무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34년 5월 조선총독부 세무관서 관제에 따라 남원세무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66년 3월 광주지방국세청의 관할 세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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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설치된 통일신라시대 지방행정구역인 5소경(小京)의 하나.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구역을 9주 5소경으로 재편성하였다. 9주 5소경제는 지방지배체제를 일원적으로 정비한 결과로 성립되었다. 9주는 신라·고구려·백제의 옛 땅에 각각 3주씩 배정되었으며, 5소경은 고구려·백제·가야의 옛 땅에 설치되었다. 5소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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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식정동에 있는 화재 예방·진압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 남원소방서는 남원 지역의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3년 9월 1일 남원소방서가 개서하였으며, 이어서 남원소방서 중부파출소가 개소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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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북소상공인지원센터의 남원 분소. IMF로 인한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 수많은 실직자들이 양산되고 대형 마트의 출현으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이어졌는데, 영세 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그간 형식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실제적으로 정책의 초점은 중기업, 특히 제조업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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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송동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5일 남원송동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6년 1월 31일 현 청사로 신축 이전한데 이어 1990년 2월 1일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개시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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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수지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5일 남원수지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3년 1월 1일 체신금융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7월 1일 체신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1990년 4월 12일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개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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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시. 동남쪽은 지리산을 경계로 경상남도 하동군, 동쪽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쪽은 전라북도 순창군, 남쪽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곡성군, 북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장수군에 접한다. 인구는 2009년 말 현재 88,496명, 행정구역은 23개 읍·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5년 1월 1일 남원군과 남원시가 통합되었다. 삼국시대 백제 때에는 고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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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지역 검도 협회. 검도를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1월 창립총회를 열고 회칙 제정을 하였다. 1999년 12월 초대 공영기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2000년 5월 남원시 통합체육회에 입회 승인을 받았다. 2000년 12월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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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남원시 지회 회원 상호간의 자율적 윤리 확립 및 민주적 단결을 통하여 회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권의 옹호·확대를 도모하며, 교직의 전문성 확립을 기함으로써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한국 민주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7년 전라북도 교육회 창립과 함께 남원군 교육회를 창립하였다. 1989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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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단학 수련을 하는 국민 생활 체육 단체.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소속 150개 시·군·구 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1998년 3월 단학기공체조연합회가 설립됨과 더불어 1999년 3월 전라북도 단학기공체조연합회가 구성되었다. 2001년 3월 단학기공연합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7년 3월 전국국학기공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민족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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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지역 궁도 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소속의 112개 시·군·구 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궁도 동호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궁도의 홍보 활동과 더불어 궁도 강습회를 통한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궁도 연합회의 이사회는 16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호회로는 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클럽 관덕정이 활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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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산하의 지역 농업인 단체. 전국농민회총연맹은 WTO 신자유주의 농업부문의 무차별적인 시장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가부채와 농업말살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와 복지 실현을 위하여, 그리고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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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에 있는 남원 지역의 농업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공공기관. 농촌 지도 사업의 다변화를 통한 남원 지역 농업인의 기대 부응 및 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 사업 추진을 통한 남원 지역의 농가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8년 8월 2일 남원읍 동충리 267번지에 남원군 농사교도소를 설립하였다가 1962년 4월 1일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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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에 있는 농특산품 판매 시설. 남원시에서 남원 지역 농특산품 생산업체들의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서 인월면 상우리에 설립하였다. 남원시 농특산품 전시판매장에서 전시·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은 크게 나누어 남원 지역의 특산품과 농산품으로 구분된다. 먼저 특산품으로는 남원목공예협회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제기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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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대율리에 있는 목공예 전시 판매 시설. 남원의 목공예 생산업체인 목원목공예사가 목공예품을 전시·판매하기 위해서 2004년 3월에 설립하였다. 대지 면적은 약 800평, 건물 면적은 약 100여 평이다. 연중 무휴로 개장하고 있으며, 상시 직원은 세 명이다. 여기서 주로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은 남원 목기, 옻칠제기, 생활 공예품, 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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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단학 수련을 하는 국민 생활 체육 단체.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소속 150개 시·군·구 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1998년 3월 단학기공체조연합회가 설립됨과 더불어 1999년 3월 전라북도 단학기공체조연합회가 구성되었다. 2001년 3월 단학기공연합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7년 3월 전국국학기공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민족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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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 종사자들의 협의회. 남원 목공예의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우수한 목공예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10월 남원시 목공예협의회가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남원목공예연구소가 건립되었다. 같은 해 5월 제1회 남원목공예축제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3월 남원옻칠연구소가 개소하였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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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배드민턴 동호회의 모임.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배드민턴연합회 소속의 5개 시·군·구 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남원 지역 주민의 배드민턴 활동을 활성화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10일 남원클럽이 창단되었다. 1997년 9월 1일 새남원클럽이 창단되었다. 1999년 6월 1일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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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남원 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담당하는 보건 의료 기관. 남원시 보건소는 주민의 건강 증진 및 감염병 예방,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 의료인 및 의료 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 등의 사업을 통하여 남원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5월 남원군 보건소로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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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에 있는 볼링 동호인들의 모임. 볼링을 널리 보급하여 남원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명랑하고 밝은 사회 풍토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범국민 볼링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생활체육 무료볼링교실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볼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장기볼링대회를 비롯하여 지리산권볼링대회, 남원시협회장기볼링대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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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남원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하여 설립된 사회 복지 단체. 지역 사회복지에 관한 연구·조사와 지역 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남원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10월 10일 남원시 사회복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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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대한산악연맹 전라북도 연맹의 지부. 산악 운동을 범시민 운동화 하여 시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각 종 등반 경기에 관한 홍보와 보급 및 장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산악 운동의 발전과 등반 경기 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사업, 우수 산악인과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해외에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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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지역 주민 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체육 단체. 남원시에서는 생활 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조직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생활 체조 교실, 유소년 축구 교실, 생활 체육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 체육 증진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며,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 문화 창달을 이루고,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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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생활 체조 동호인들의 모임. 국민생활체육 전국생활체조연합회 소속의 128개 시·군·구 생활체조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생활 체조 운동을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하여 남원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설립되면서 관광지 생활 체조 광장을 시작하였다. 2006년 제10회 전국우리가락 생활체조경연대회에서 동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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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15개 선거관리위원회 중의 하나이다. 깨끗한 선거 문화의 정착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한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6일 선거관리위원회법이 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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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남원지부가 운영하는 시민 단체. 여성 민간 단체로서, 주부의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정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각종 여성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세미나·토론회·캠페인으로 사회 문제를 도출시키며, 의식 조사·실태 조사·소비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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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설립된 한국수자원공사 산하의 공공기관. 남원 지역의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안전하면서도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남원 지역 주민이 깨끗한 수질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남원군에서는 1971년 4월 15일 월락정수장 착공을 시작으로 상수도 사업을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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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수영을 널리 보급하고 활성화 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2년 3월 남원시 체육회에 가입을 하였고, 남원 지역 생활체육친선수영대회에 참가를 했다. 같은 해 10월 25일 제9회 전라북도생활체육전국대회 수영 시범 경기에 출전하였다. 2003년 4월 29일 전라북도친선교류수영대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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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스킨스쿠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해성잠수회를 모태로 하여 발족한 단체이다. 스킨스쿠버 다이빙에 관한 교육, 안전 관리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국민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5월 남원 해성잠수회가 창설이 되었다. 1994년부터 매년 남원시 요천수 정화 작업 및 캠페인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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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회 봉사 단체. 남원 지역 주민의 애향심을 발휘하여 밝은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주민의 단합을 도모하며 향토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나라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군이 남원시로 승격되던 1981년 남원시 애향운동본부가 설립되었다. 1995년 이후 현재까지 남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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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 복지 시설. 남원 지역 시민들의 능력 개발,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여성의 자원 봉사 활동 활성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 여성회관으로 개관하였다. 1998년 9월 22일 남원시 여성교육문화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9년 8월 23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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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옻칠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기관. 옻칠기예 연구, 옻 문화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옻칠기예를 후세에 계승, 발전시켜 옻칠 공예의 중심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은 청동기시대부터 옻칠의 흔적이 발견되는 곳으로 다량의 옻칠 목공예 제품이 발달되어 왔다. 2004년 옻칠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개발 및 후진 양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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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지역 유도 협회. 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유도의 저변 확대로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며, 지역의 우수 선수를 지도·육성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969년 3월 창립한 남원상무회가 모체로, 초대 회장으로 김용조 회장이 취임하였다. 당시 하정동 구 경찰서에 유도체육관이 있어 남원유도부가 수련하고 있었다. 이후 경찰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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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대한육상경기연맹 소속의 지부. 아마츄어 육상 경기를 널리 보급하여 지역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키고 아울러 육상 경기의 선진 기술을 보급하고 우수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12월 남원시 육상경기연맹이 창립되고 초대 이상호 회장이 취임하였다. 1992년 3대 강영식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2005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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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남원 지역 주민들이 선출한 지방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원 지역 주민의 의사를 대표하여 예산의 심의·입법·의결 등을 하는 합의제(合議制) 기관이다.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제정, 공포되었다. 1952년 4월 최초로 읍·면 의회 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지방 의회가 구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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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자원 봉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체. 2005년 8월 4일 제정된 「자원봉사기본법」(법률 7669호)에 따르면 첫째, 자원 봉사 활동이라 함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 사회, 국가 및 인류 사회를 위하여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둘째, 자원 봉사자라 함은 자원 봉사 활동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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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에 있는 남원 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회 복지 단체.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재활 자립 의지를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이 남원 지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관훈은 ‘비추는 태양처럼, 옥토의 씨알처럼, 한몸의 지체처럼’이다.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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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는 합기도 단체. 전라북도 남원시민들에게 합기도를 보급하여 합기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후배양성 및 생활 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3개 체육관, 즉 대한합기도 남원 본관(쌍교동)과 합기도 정무체육관(하정동), 합기도 정도관(도통동)이 모여 남원시 합기도연합회를 설립하였다. 합기도연합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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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에 있는 남원시청 소속의 하수 처리 기관. 남원 시민이 배출하는 분뇨와 하수를 처리하여 요천의 맑은 물을 유지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8월 처음으로 분뇨장을 설치하였다. 1990년 8월 남원시 위생처리장 관리사무소로 승격하였고 같은 해 12월 분뇨 처리 시설을 증설하였다. 1994년 사업소 명칭을 남원시 위생처리장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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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MTB동호회이자 자전거연합회. 자전거를 통해서 전라북도 남원시민의 심신을 단련하고, 자전거의 장점을 시민에게 홍보하여 동참하게 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1년 9월 1일 초대 회장 김관찬을 비롯하여 회원 42명으로 설립되었다. 2003년 1월 김동주 회장이 취임하여 지금까지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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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단체. 동편제 판소리의 맥을 계승하고 전통 문화 예술의 보전·육성·발굴 및 현대적 재창조를 통해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 남원 시민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이현순에 의해 남원권번(남원국악원 전신)이 창립되었고, 1945년 8·15해방을 맞아 민족 예술의 창달을 위해 국악 동호인들이 조광옥을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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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단체. 남원 시민의 정서 함양과 전통 농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9일 창단하였다. 1999년 ‘제1회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입춘 맞이 대동굿 한마당’ 서울 공연을 하였고, 남원 농악 ‘문굿’의 발표회를 가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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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1982년 3월 전라북도 남원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국민 가요를 보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시립합창단은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춘향제, 흥부제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각종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타 지역 문화 예술 초청 연주 및 협연을 하고 있다. 제1회 전북 건전가요 합창경연대회에서 특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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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에 있는 지방 자치 행정 기관. 남원시를 대표하는 지방 자치 단체로서 남원시 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는 기관이다. 남원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895년 남원부가 남원군이 되고, 1931년 남원면이 남원읍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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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특산품인 음식을 만들 때 쓰는 생활용품. 일제강점기 당시 남원시 노암동에 거주하던 한영진은 이발소에서 쓰는 면도칼의 원리를 이용하여 처음 남원식도을 만들었는데, 날이 얇아 잘 들고 갈기 쉽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오늘날 남원식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1922년 6월 지금의 산업박람회와 같은 조선부업품공진회라는 대회에서 한영진이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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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8원 12일 결성된, 항일단체 신간회의 전라북도 남원 지역 지회.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농촌 계몽운동과, 식민지 정책에 대한 반대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7년 2월 15일 서울에서 민족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이 연합하여 항일운동단체인 신간회를 창립하였다. 전라북도 남원 지방에서도 신간회 지회를 설치하기 위하여, 1927년 8월 6일 남원청년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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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신문사가 간행하는 지역 주간지. 1991년 4월 15일에 『남원신문』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남원신문』이 창간할 당시 참여한 인사들의 주된 이념은 지방 자치 시대를 준비하고 토호 세력에 맞서 정론을 펼치자는 것이었다. 또한 언론이 가지는 사회 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소식지로서의 역할과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자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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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소속의 성당. 남원 지역의 전교 사업을 통해 천주교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5년 6월 16일 남원성당이란 이름으로 신설되었고 초대 주임으로 석종관 신부가 부임하였다. 문맹 퇴치를 위하여 여학생 60명으로 이루어진 소화학원을 설립하였으며, 교리 야학을 개최하여 교리를 가르치는 등 교육 사업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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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소속의 성당. 남원 지역의 전교 사업을 통해 천주교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5년 6월 16일 남원성당이란 이름으로 신설되었고 초대 주임으로 석종관 신부가 부임하였다. 문맹 퇴치를 위하여 여학생 60명으로 이루어진 소화학원을 설립하였으며, 교리 야학을 개최하여 교리를 가르치는 등 교육 사업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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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불리는 아리랑 노래의 하나. 「남원아리랑」이라는 이름은 남원 지역에서 채록한 ‘아리랑’이라는 의미로 붙인 제목이다. 음악적 실체를 알 수 없어 악곡의 정체성을 파악하기가 쉽지는 않으나, 사설의 진행과 구성으로 보아 「본조아리랑」이나 「정선아리랑」의 변형으로 보인다. 메기는 앞소리와 받는 후렴으로 구성된 선후창 형식의 민요이다. 1979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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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아영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20일 남원아영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5년 5월 3일 전화 자동화가 개시된데 이어 1987년 11월 23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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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나를 단일 시조로 하고 남원을 본관으로 하는 동계 혈족. 양탕(良宕)이 광순사로 신라에 입국한 후 내물왕으로부터 성주·왕자의 작호를 받으면서 양(良)을 양(梁)으로 고쳐 성씨를 부르게 되었다. 제주에 거주하던 양씨의 일파인 양탕(梁宕)의 8세손 양자영(梁自瀛)이 신라 경덕왕 때에 신라 왕실에 공을 세워 남원군(南原君)에 봉해지게 되면서 제주양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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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양잠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남원 지역 양잠업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양잠업의 생산력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3년 4월 3일 조합원 5,630명으로 남원시·군 전 지역을 관할 지역으로 하는 남원군 양잠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89년 남원양잠농업협동조합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990년 공동 치잠실을 신축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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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양잠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남원 지역 양잠업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양잠업의 생산력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3년 4월 3일 조합원 5,630명으로 남원시·군 전 지역을 관할 지역으로 하는 남원군 양잠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89년 남원양잠농업협동조합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990년 공동 치잠실을 신축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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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고 실력을 쌓아 목표를 달성하는 지육인, 덕성을 높이고 원만한 인성을 기르는 덕육인, 기초 체력 단련으로 평생 건강을 유지하며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체육인으로 성장하도록 지·덕·체 삼위일체의 조화로운 인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주·창의·성실’이라는 교훈을 가지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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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정동에 있는 전라선 철도역.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던 구 남원역사는 부지가 4만 여 평이었고, 보선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과거에는 철도역이 없는 순창, 장수 지역은 물론이고 경상도 함양이나 거창에서도 남원역을 이용했던 탓에 남원역은 남원 지역과 인근의 경제 발달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도로 교통망이 발달하게 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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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옮겨갔지만 70여 년 동안 남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가장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남원역의 뒤에는 조그만 철책 안에 ‘만인의총유지(萬人義塚遺址)’라는 조그만 돌 표지석이 서 있다. 이 자리에서 동쪽으로 100m 거리에는 남원성 북문이 자리 잡고 있었다. 구 남원역의 구내이다. 만인의총 유지 바로 뒤쪽에서부터 남원성 북문 자리로는 남원성의 북쪽 성벽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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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전라북도 지회 소속의 연극인 단체. 남원 지역 연극인들의 친목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극단 둥지를 모태로 하여 1987년 8월 10일 남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1989년 2월 25일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전라북도 지회의 지부로 인준을 받았다. 2012년 현재 이정기가 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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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남원 지역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초에 설립된 성일양로원의 기도회로부터 출발하였다. 같은 해 10월 3일 교회당을 세웠으며 제1대 목회자로 주경선 전도사가 취임하였다. 1958년 7월 1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로부터 성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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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예술 축제. 남원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1984년 9월 15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7개의 협회로 이루어져 있는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지부 주최로 1984년 10월에 처음 개최되었다. 남원예술제의 공연 행사로는 개막 기념식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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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옻칠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기관. 옻칠기예 연구, 옻 문화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옻칠기예를 후세에 계승, 발전시켜 옻칠 공예의 중심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은 청동기시대부터 옻칠의 흔적이 발견되는 곳으로 다량의 옻칠 목공예 제품이 발달되어 왔다. 2004년 옻칠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개발 및 후진 양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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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공동체 발전에 노력하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어린이, 존중사상을 실천하고 긍정적이며 성실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40년 4월 20일 왕치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40년 5월 20일 개교하였다가 1976년 9월 1일 남원북국민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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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실업계 공립 고등학교. 학생의 적성에 따라 진로를 안내하며 됨됨이가 바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 교육과 심성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936년 4월 30일 2년제 남원농업전수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8년 4월 1일 3년제로 승격했다. 1944년 4월 10일 남원공립농업학교로 개명했다가 1946년 9월 1일 남원공립농업중학교(6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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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장학 사업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사회 봉사 단체. 로타리클럽의 시초는 1905년 경제공황으로 민심이 황폐해진 미국의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1905년 2월 23일 제1회 모임을 가진 시카고로타리클럽이다. 로타리라고 한 것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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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생활의 습관화로 도덕성이 강하고 선을 실천하는 어린이, 바른 학습 방법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기초 과학의 내실화로 깊이 탐구하여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 어린이,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정서가 풍부한 어린이, 보건 체육의 생활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1906년 6월 1일 남원공립보통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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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동에 있는 정보통신부 산하 전라북도 체신청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와 인근 지역의 정보통신 및 우편·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6년 2월 16일 남원군 만덕면에 남원우체사로 문을 열었으며 1905년 6월 10일 남원우체사를 군산우편국 남원출장소에 인도하여 남원군 만덕면 강전(현 남원시 하정동 부근)에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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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운봉읍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5년 6월 10일 운봉임시우체소가 개소된 후 1906년 12월 1일 운봉우체소로 승격되었으며, 1911년 7월 1일 운봉우편소로 개편되었다. 1932년 8월 2일에는 운봉우편소 청사가 신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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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원예 농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1975년 1월 15일 농수산부장관의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6월 21일 남원군 원예협동조합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의 시 승격으로 남원지구 원예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2년 5월 17일 농협중앙회에 회원 가입을 하였다. 1989년 2월 27일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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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원예 농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1975년 1월 15일 농수산부장관의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6월 21일 남원군 원예협동조합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의 시 승격으로 남원지구 원예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2년 5월 17일 농협중앙회에 회원 가입을 하였다. 1989년 2월 27일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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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바른 심성을 가진 어린이, 슬기롭게 배우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며 스스로 익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희망의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 민주적이고 기름진 토양에서 바르게 성장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46년 9월 1일 왕치국민학교 월락분교장으로 인가 받았다가 1950년 7월 10일 월락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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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특산품의 하나로, 청동으로 만든 식용 그릇. 유기란 구리에 주석을 섞어서 만든 청동기인 놋쇠로 만든 은은하고 품위 있는 무독 무취의 무공해 식기이다. 유기 중에서도 남원유기는 조선시대부터 질감과 형태에서 다른 지역 제품보다 높게 평가되어 명품으로 꼽혔다. 남원에서 생산된 유기제품 가운데 반상기는 주발·보시기·탕기·대접·조치보(鳥雉甫)·쟁접(錚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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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윤위(尹威)를 시조로 하고, 남원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남원윤씨는 윤위(尹威)가 고려 신종(神宗) 때 남원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한 것이 계기가 되어 남원을 본관으로 하게 되었다. 파평윤씨(坡平尹氏) 시조(始祖)인 윤신달(尹莘達)의 8세손인 윤위(尹威)가 시조이다. 윤위(尹威)는 고려 명종 때에 문과에 급제한 후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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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탕은 섬진강의 지류인 소하천이나 개울에서 자라는 미꾸라지를 잡아 남원 지역의 토란대와 운봉 지역의 고랭지 푸성귀를 말린 시래기를 주재료로 넣어서 탕으로 끓여 만든 미꾸라지국으로, 전국적인 사계절 보양 음식이자 남원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남원은 선사 시대 이래 천혜의 자연 환경인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유하는 전라도 동부 산악원의 중심 도시로 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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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고죽동에 있는 남원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공공 의료 기관.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남원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1년 11월 16개 병상 규모의 관립 남원자혜병원으로 처음 설립되어, 1983년 7월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으로 개원하였다. 2000년 8월에는 전라북도 지역거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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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과립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이백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31일 남원이백우체국이 개국한데 이어 1967년 8월 11일에는 전신전화 업무를, 1976년 11월 28일에는 전화 교환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89년 7월 12일 현 청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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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인월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3월 12일 남원인월우체국이 개국하였고, 1969년 3월 5일 개시된 전화 교환 업무는 1985년 5월 3일 폐지되었다. 1988년 3월 15일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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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연산리에 있는 남원 지역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자활 사업 실시 기관. 남원 지역의 조건부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알선, 직업 훈련, 창업 지원 등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 공동체를 조직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8월 24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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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적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믿음·소망·사랑이 있는 사람’,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생활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체험 활동 중심의 인성 교육’, ‘교육 과정의 효율성과 전문 교과 선택권 확대’, ‘국악·예술 중심의 진로 교육’, ‘특기 적성 발표회를 통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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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꿈을 가진 창조적 인재’를 기른다는 설립 정신 아래 ‘첫째, 높은 이상과 꿈을 갖는다, 둘째, 확신을 가지고 노력한다, 셋째,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생활한다’는 하위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976년 12월 28일 학년별로 2학급씩 성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얻어 1977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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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어 남원 지역에서는 기독교의 모체격인 교회이다. 1904년 10월 조원집이 광한루에서 전도하기 시작하였고, 1905년 3월 10일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초가 4칸을 매입하고 교회를 설립했다. 초대 김종대 목사로부터 제7대 유재천 목사를 거쳐 현재는 김금용 목사가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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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부터 1982년까지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던 종합 체육시설. 전라북도 남원시 용남시장 내에 있던 종합체육관으로서 태권도·유도·복싱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이었다. 남원시 하정동 소재 남원경찰서에서 운영하던 상무관이 경찰서의 이전으로 폐쇄됨에 따라 태권도·유도·검도부가 운동할 수 있는 체육관이 없어지게 되었다. 또한 남원시 구소방서 청사에서 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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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주생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5일 남원주생우체국이 개국하였고, 1976년 12월 27일 전화 교환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1983년 7월 1일 예금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1988년 6월 20일 현 청사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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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회에 봉사·헌신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9년 7월 17일 왕용주 목사가 전주 서문교회의 도움을 받아 개척한 교회이다. 1981년 6월 6일 단층의 예배당이 신축되었으며, 1983년 12월 11일 2층 본당 증축 공사를 완공하였다.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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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장학 사업 및 이웃 돕기를 실천하는 사회 봉사 단체. 로타리클럽의 시초는 1905년 경제공황으로 민심이 황폐해진 미국의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1905년 2월 23일 제1회의 모임을 가진 시카고로타리클럽이다. 로타리라고 한 것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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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양한방 의학의 협진을 통한 특화된 동서협진병원. 남원한방병원은 2005년 6월 14일 서오미 원장을 대표로 내과·정형외과·일반외과·통증의학과 등을 개설하면서 개원하였다. 2005년 8월 자동차 운전면허 적성검사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06년 3월 법인설립허가를 받았다. 2006년 3월 학재의료재단 남원중앙병원 의료법인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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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금융협동조합.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의 생활 금융과 문화 복지 후생 사업 및 지역 사회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1985년 5월 14일 회원 52명이 자산 240만 원으로 창립하였다. 같은 해 11월 29일에는 새마을금고연합회와 안전관리기금에 가입하였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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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된 착한 어린이, 깊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하고 특기를 가진 똑똑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1962년 9월 10일 대방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65년 남원중앙국민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1년 11월 30일에 체육관을 준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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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생활 목표는 ‘착한 마음으로 행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몸을 튼튼히 하자’이다. 교육 지표는 ‘고운 심성과 성실한 자세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생, 교육애와 자긍심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는 교원, 학교 구성원이 모두 만족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이다. 1946년 9월 24일 남원초급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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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함조를 시조로 하고 남원을 본관으로 하는 동계 혈족. 진씨는 남원진씨 1본(本)으로 고려 현종 때 상서(尙書), 좌복야(左僕射)를 지낸 진함조(晉含祚)를 시조로 삼고 있다. 진함조는 10세 때 이미 문장과 도덕에 뛰어나고 천문과 수학에 조예가 깊다고 소문이 나서 고려 현종이 불러 궁궐에 머물게 하면서 스승으로 삼았다. 그 뒤 호부상서 벼슬을 하고 진씨 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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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군·면 단위 청년회가 통합하여 결성한 사회운동 단체. 남원청년동맹은 1927년 8월 12일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5~6개 면 단위 청년회가 효율적인 사회운동의 전개를 위해 하나의 조직으로 결성한 단체이다.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봉건사상 퇴치와 정치·경제적 각성, 민중의 해방운동을 목표로 남원 지역의 각 청년회가 결속하고, 조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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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을 전후하여 전라북도 남원에서 주민 계몽을 위해 결성된 군·면 단위의 여러 청년 단체. 남원 청년회는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문맹 퇴치와 지역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설립되었다. 1920년대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조직된 청년회는 남원청년회를 비롯하여 5~6개로 알려지고 있다. 문헌에서 확인된 것은 남원청년회, 금지청년회(1926. 6. 10 창립), 사매용북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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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JCI Korea의 남원 지소.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서 청년회의소를 가리킨다. 청년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공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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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남원 지역 청소년의 정보·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수련 단체.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과 변화하는 사회의 각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문화 공간이다. 남원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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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기본 생활 습관을 익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질과 특성을 살리는 개성 있는 어린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계승의 노력을 통해 발전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10년 10월 25일에 일본인 조합에 의하여 창립, 남원심상소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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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축산업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축산업을 진흥 시키고 축산업자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4월 16일에 남원군 축산업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81년 1월 1일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같은 해 7월 1일 행정 구역 변경으로 남원축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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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축산업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축산업을 진흥 시키고 축산업자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4월 16일에 남원군 축산업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81년 1월 1일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같은 해 7월 1일 행정 구역 변경으로 남원축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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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특산품인 음식을 만들 때 쓰는 생활용품. 일제강점기 당시 남원시 노암동에 거주하던 한영진은 이발소에서 쓰는 면도칼의 원리를 이용하여 처음 남원식도을 만들었는데, 날이 얇아 잘 들고 갈기 쉽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오늘날 남원식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1922년 6월 지금의 산업박람회와 같은 조선부업품공진회라는 대회에서 한영진이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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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맹례를 시조로 하고 남원을 본관으로 하는 동계 혈족. 태씨는 중국 주나라의 태전(太顚)의 후예라는 설과 발해왕 대조영(大祚榮)의 10세손 대광현(大光顯)이 발해 멸망 후 고려에 망명하여 태조로부터 사성(賜姓)된 것이라는 설이 전래되고 있다. 본관도 『조선씨족통보』 등에서 협계, 영순, 남원, 밀양, 통천 등 23본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모두가 협계(浹溪)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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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옥택리와 주생면 내동리 사이에 있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의 터널. 남원시 서부 대강면과 주생면 경계는 남북으로 좁고 길게 띠 모양으로 대강엽리상화강암이 분포한다. 150m 내외의 평지 사이에 350m 내외의 문덕봉[599.4m] 산지가 남북으로 가로막고 있는데, 광주 대구 고속 도로는 동서로 달리기 때문에 해발 192m 지점에 터널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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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하며 교통편이 좋아 남원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순창, 곡성, 함양, 장수, 구례, 임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동충아케이트라 부르기도 한다. 남원터미널시장은 1980년 무렵 동충동에 시가지가 조성되고 시내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 설치되면서, 남원의 동쪽 방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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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통신』이라는 신문을 발행한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지역 신문사. 남원 지역의 뉴스를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독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1년 3월 13일에 전병림이 창설하였고, 당시 지방 유지 유순권·윤봉기·이규로와 제5대 국회의원 윤정구(민주당), 동양통신 전주지사장 이용재 등이 후원하였다. 남원통신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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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었던 남원포유에서 발행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남원투데이』는 남원포유의 언론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이었다. 남원포유는 홈페이지 제작, 쇼핑몰 구축, 멀티미디어 타이틀 제작,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와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2001년 9월에 설립된 남원포유는 2001년 12월에 『남원투데이』를 개설하였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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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민주 시민을 기르고, 다양한 능력 계발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운다. 또한 독서와 탐구하는 생활로 새 지식을 창출하고, 서로 신뢰하며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교육을 실현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1955년 5월 17일에 남원여자중학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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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 428번지[용성로 299]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의 바르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인격 형성과 국가와 향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시민을 기르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또한 인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학생 개개인이 여러 가지 취미와 특기를 기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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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나는 농산물과 산채를 이용한 향토음식. 남원에서는 품질 좋은 고추나 마늘 등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임산물은 밤, 대추, 도토리, 은행, 산나물 등이 생산되는데, 산동면에서는 야생 과실과 버섯, 산내면에서는 산나물의 생산이 많았다. 이와 같이 남원에서 나는 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반찬을 올리는 한정식을 개발하였다. 남원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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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조선시대 남원도호부 내의 남원 유생들을 위한 국립 중등 교육 기관. 남원향교는 조선시대 숭유정책에 따라 전국 모든 행정 구역에 설립된 교육 기관 중의 하나로, 공자를 비롯한 4성(四聖 : 안자, 증자, 자사, 맹자)과 송나라 때의 6현(六賢 : 주돈이, 정호, 정이, 소옹, 장재, 주희),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대 18현인에게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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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향교 건물. 남원향교는1410년(태종 10)에 창건하였다가 1428년(세종 10)에 덕음암 부근으로 옮겼으나, 홍수를 만나 요천이 범람할 때면 유생들이 물을 건너올 수가 없어 통행이 불편하자 1443년(세종 25)에 지금의 자리로 향교를 옮겼다. 1597년 정유재란 때 향교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1599년 지방 부호 진사 유인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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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유교 단체. 1945년에 남원향교 유림들이 유교 정신을 기본으로 윤리관을 바르게 세우고, 도의(道義)를 천양하고, 사회봉사 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초·중·고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문, 윤리, 서예, 향토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명륜학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원 60명 규모의 주부를 대상으로 기초 한문, 생활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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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연구 단체. 남원을 중심으로 한 지리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10여 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고신숙문화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그 후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을 지닌 회원들을 확보하여 2000년에는 독자적인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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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남원관광지 내에 있는 박물관. 남원 지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 민속 등 선조들의 귀중한 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시는 1999년부터 향토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였다. 2003년 12월 20일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소방, 전시 등의 관련 시설 및 사업을 완료하고,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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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7월 28일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설치한 형평사의 분사. 형평사 남원분사는 인권 해방, 형평 운동, 합리적인 사회 건설 등의 강령을 내걸고 설립된 사회운동단체인 형평사의 하부 단체다. 1923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처음 설립된 형평사는 대중적 민족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남원에서는 1926년 7월 28일 최영석을 주도로 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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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의료 기관. 중풍, 치매,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 및 만성 질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6월 1일 원광효사랑한방병원이 개원하였다. 2006년 3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전주 원광대 한방병원에서 위탁 경영하게 되어 원광대학교 남원한방병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7년 3월 1일 남원효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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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JCI Korea의 남원 지소.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서 청년회의소를 가리킨다. 청년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공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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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남원 지역의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역 사회에 빛과 소망을’을 슬로건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65년 12월 12일 30여 명의 창립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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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12월 19일 남원YWCA가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 이강심이 취임하였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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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남창리는 섬진강을 분기점으로 전라남도 고달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법정리로서의 남창리는 행정리인 용강리·신평리·남창리로 나뉘어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남창리는 용강, 또는 남원부의 조세 보관창고인 남창이 있어 남창부라 했다. 남창마을은 1610년(광해군 2)경 해주오씨가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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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남창리에 있었던 서당. 1870년에 안남곡이 수지면 남창리에 처음 서당을 열었으며 뒤에 이곳의 유지들과 함께 운영했다. 초창기 안남곡의 지도 아래 많은 제자가 배출되었으며 한동안 서재도 보존되었으나, 현재는 그 터에 노인정이 세워져 있을 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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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아버지에게 불효하는 남편을 고친 며느리 이야기 1979년 8월 8일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읍 동충리에서 최래옥이 채록하여, 1980년 한국정신문화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5-1에 수록하였다. 제보자는 황종태(남, 67세)이다. 일찍 아내가 죽고 아들 하나를 키우던 홀아비가 아들을 혼인시킨 뒤 가산을 모두 아들에게 맡겼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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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남평마을이라는 향촌 사회를 근거지로 하여 설립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 염수재(念修齋)는 일제강점기인 1910년에 순흥안씨(順興安氏) 가문의 마을 유지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염수재는 1910년부터 1976년까지 오랜 세월 운영된 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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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전라북도 남원에 실상사를 세우고 실상산문을 개창한 승려. 호는 홍직(洪直), 시호는 증각(證覺). 실상화상(實相和尙), 혹은 남한조사(南韓祖師)라고도 한다. 홍척은 헌덕왕 때 당나라에 유학하여 서당(西堂) 지장(智藏)의 불법을 배워 826년(흥덕왕 1)에 귀국하였다. 그는 남악(지금의 지리산)에 머물러 수도하면서 실상사실상사(實相寺)를 세우고, 우리나라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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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 신앙 대상물. 대개 솟대는 마을 입구에 홀로 세워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장승이나 선돌, 탑(조산), 신목 등과 함께 세워져 마을의 하당산이나 상당산의 주신으로 모셔지기도 한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동제 모실 때에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해서 마을 입구에 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남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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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건지리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의 지형이 물이 풍부하지 못한 지형이라 마을 사람들이 물을 갈망하는 심정에서 건(乾)자를 따서 건지(乾芝)라 이름지었으며, 건지의 안쪽 마을이라는 뜻으로 내건(內乾)이라 부르게 되었다 1650년경 함안조씨(咸安趙氏)와 김해김씨가 정착하여 마을을 이룬 이후 여러 씨족들이 이주하면서 마을을 이루었다. 예부터 운봉 여원치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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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택내리 내기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계와 백제계의 고분군. 내기 고분군은 내기마을을 중심으로 남쪽의 ‘내기 고분군 Ⅰ’과 북쪽의 ‘내기 고분군 Ⅱ’로 구분된다. 내기 고분군 Ⅰ은 내기마을에서 남쪽으로 200여 m 지점의 서쪽으로 흘러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내기 고분군 Ⅱ는 내기마을에서 북쪽으로 500여m 지점에 위치하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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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택내리 내기마을과 성안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계와 백제계의 유적. 내기마을 유적은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섬진강을 경계로 하여 전라남도 곡성군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지점에 위치한다. 유적의 남북으로 전라선이 지나간다. 유적은 내기마을을 중심으로 남북에 조성되어 있다. 내기마을의 내기 고분군 Ⅰ과 Ⅱ 사이에서 유물산포지 2곳이 확인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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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내동리 내동마을에 있는 수령 540년의 은행나무. 남원 지역에는 마을마다 은행나무가 경제수종이라 하여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리 도심의 매연에 강하기 때문에 시가지 가로수 식재 수종으로 선호하고 있다. 높이 30m, 흉고둘레 5.6m, 수관폭 30m, 지하고 2.5m이다.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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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행정리. 안(安)씨가 사는 마을이라 하여 안골이라 하였는데, 뒤에 한자로 바뀌면서 뜻이 와전되어 안골이 내(內)동으로 바뀌었다고도 하고, 안골과의 경계로 가운데 숲(古松)을 두고 그 안쪽은 숲 안, 그 바깥쪽은 숲 밖이라 하였으나, 지명이 한자로 바뀌면서 숲 안이 내동으로, 숲 밖이 외동으로 되었다. 내동마을에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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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동마을은 한양조씨(漢陽趙氏) 조찬한(趙纘韓)이 정치에 뜻을 잃고 낙향(落鄕)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후 깊은 계곡 안에 있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안골이라 하였다.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마을을 형성하여 내동(內洞) 마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본래 남원군 남생면 지역으로 안골 또는 내동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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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내척동(內尺洞)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고려 선종 때인 1200년경 권씨(權氏)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행정동인 향교동 관할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부근의 산세가 여인이 베틀에 앉아 베를 잣대로 재고 있는 형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자를 상징하는 ‘안 내(內)’를 써서 내동(內洞) 마을이라 하였다. 내척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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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내동리에 있었던 서당. 1908년에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내동리에 사는 순흥안씨와 남원양씨 문중이 서로 합의하여 마을 앞 연당의 서재에서 학동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안골서당으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김사헌, 김사문 등이 초기 훈장으로 부임하여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으며, 해방 후 1949년까지 운영되었다. 현재 서재는 남아 있지 않고 터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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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입구 약 300m 지점에 산신바위라는 기암이 있는데, 산신령이 노니는 곳이라 하여 영대(靈臺)라 칭하고, 그 안쪽 마을을 안영대, 바깥 마을을 바깥영대라 하였다. 본래 운봉의 산내면 지역으로 안영대 또는 내령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횡치리·외령리·팔랑리를 합하여 내령리라 하고 남원군 산내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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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에서 활약한 의병.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덕장(德章), 호는 내성재(內省齋). 효령대군(孝寧大君) 이보(李補)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금헌(琴軒) 이대윤(李大胤)이고, 아버지는 판서에 증직된 이엽이며, 형은 춘파(春坡) 이유형(李惟馨)이다. 지금의 임실군 둔남면 둔덕에서 태어났다. 광해조 때인 1618년(광해군 10) 인목대비가 서궁에 유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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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은송리 내송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계의 고분군. 내송 고분군은 내송마을에서 동쪽으로 300m 지점에 있는 계곡 사이에 위치한다. 이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서쪽편 말단부에 자리한다. 1987년과 2004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 조사가 실시되었다. 1차 조사에서는 도굴로 인해 파괴된 고분에서 돌덧널무덤의 천정석으로 추정되는 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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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삭녕(朔寧). 자는 내심(乃心), 호는 동량(㠉梁). 한성부 우윤 최연(崔葕)이 손자이며, 최휘지(崔徽之)의 아들이다. 최계옹은 1681년(숙종 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설서(設書)를 지냈다. 1695년 지평으로 동지사의 서장관이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고, 그 후 정언을 지냈다. 1704년 장령으로서 앞서 단종이 폐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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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阿英面) 인풍리(引風里)에 속하는 행정리. 내인리는 매산리·외인리와 함께 법정리인 인풍리에 속해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소재지(광평)에서 서남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하며, 아영면의 관문이다. 고려 1380년(우왕 6)에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적을 섬멸하기 위해 이 곳의 바람을 끌어와 그 바람을 이용하여 왜장 아키바쓰[阿只拔都]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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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내동과 미척에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내동마을은 1200년경 권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이며, 미동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로 마을 뒤 산기슭에 미륵부처가 있다. 보성마을은 1962년 8월에 집단 이주된 마을이며, 재실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이룬 마을이다. 본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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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내척동 미동마을에 있는 석불 입상. 내척동 석불입상은 전라북도 남원시 내척 미동마을 소재 오장근의 주택 오른쪽 약 5m 동쪽에 서쪽 방향으로 서 있다. 불상이 서 있는 오른쪽에는 복숭아나무 1그루, 왼쪽에는 감나무, 감나무, 아래로 모과나무가 각 1그루씩 서 있으며, 미륵 앞에 가로 1.85m,세로 2.15m 크기의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배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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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설립되어 운영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 내촌서당은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에서 풍천노씨(豊川盧氏) 가문에 의해 설립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친 사립 초등 교육 시설이다. 1600년대부터 남원에서는 풍천노씨 일가의 정착에 의한 유림의 등장과 더불어 주변의 용호서원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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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과 죽항동을 잇는 골목길. 골목길이란 차량 통행이 곤란한 지역으로 좁은 길, 또는 사람 통행 위주의 기능을 수행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널벙바위에는 옛날 어떤 힘센 장수가 바위를 번쩍 짊어져 남원성(南原城) 동문 앞에 판 해자(垓字)에 돌다리로 놓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현재 널벙바위는 광한루원(廣寒樓苑)으로 옮겨져 있으며 널렁바우(넓은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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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목기 장인. 노동식은 1939년 남원에서 태어나 ‘남원목기공예사’를 설립하여 전통 목기의 맥을 잇고자 노력하고 있다. 15살 때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목기를 만지기 시작한 노동식는 유춘근 밑에서 실력을 연마하여 오늘날까지 약 45년 동안 목기와 함께 살아왔다. 현재 남원 시내에만 약 90여 곳의 목기 업체가 목기의 전통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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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 뒤 덕두산 줄기의 자락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산세가 노루목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노루 장(獐)’자, ‘목 항(項)’자를 써서 장항리라 하였고, 지금도 사람들은 노루목이라 부른다. 본래 운봉군 산내면 지역으로 벗들[柳坪]과 한밭[大田], 묘동(猫洞)까지도 장항리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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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었던 조선시대 선비 5현(五賢)의 제사와 후학 양성을 위해 설립된 사립 중등 교육 기관. 노봉 서원은 『용성지』의 기록에 따르면 1649년(인조 27)에 처음 창건되었고 1612년(광해군 4)에 재설립한 사립 중등 교육 시설이다. 조선시대 삭녕최씨 일가에서 조성한 서원으로 1698년(숙종 24)에는 국가 사액 서원으로 명명되었다. 그 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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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도 남원 출신의 의병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입부(立夫), 호는 홍재(弘齋). 참판(參判) 노숙동(盧叔同)의 고손자이며, 신고당(信古堂) 노우명(盧友明)의 손자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사촌 아우인 진사(進士) 노사상(盧士尙)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1,000여 명을 모았다. 팔량치에서 왜적 수십 명을 참살한 후 의병장 김면(金沔)을 좇아 지례(知禮)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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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농공단지. 남원시에서는 남원 지역에 공장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1985년부터 여러 농공단지를 조성하였고 지속적으로 농공단지를 조성하여 공업기반을 형성하여 1,000여 명의 고용 인력을 창출하였다. 또한 남원 지역 인력의 외부 유출 방지와 둔화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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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원래의 마을 이름은 술메(술뫼:戌山)다. 처음엔 노암동 뒷산이 개가 앉아 있는 형국이라 하여 개술(戌)자와 뫼산(山)을 썼으나 한자로 옮기면서 음이 같은 술산(戌山)으로 바뀐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고려 중기에 이 지방의 관리가 이곳을 지나다 지형이 기러기가 나는 형상이라 하여 해오라기노(鷺)자와 바위암(岩)자를 취해 노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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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노암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노암동사무소가 설치되면서 초대 송해열 동장이 취임하였다. 2003년 2월 28일 주민자치센터가 개소하였다. 2007년 9월 1일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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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 쑥고개 삼거리에서 태동고개까지의 주간선도로. 현 지명인 노암(鷺岩)을 사용한 데서 유래한다. 원래는 술뫼라 했는데, 고려 중엽에 마을 주변의 지형이 기러기가 나는 형국이라 하여 노암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노암동에 위치한 주간선도로이며, 금암봉 삼거리에서 문치 삼거리로 이어진 그 사이에 쑥고개 삼거리로부터 태동고개까지 이어진 도로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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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문중(文仲). 옥계(玉溪) 노진(盧禛)의 손자이며, 용양위부사과(龍驤衛副司果) 노사심(盧士諗)의 아들이다. 노욱은 1627년(인조 5)에 생원시에 합격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 남한산성으로 파신하였던 인조가 적들의 포위상태에서 내린 비통한 교서를 보고 분연히 일어났다. 동생인 찰방(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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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와 대산면 길곡리 그리고 순창군 동계면의 경계에 있는 산. 산의 모양이 벼 낟가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풍수적으로 큰 부자가 나온다고 한다. 사매면 노봉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 중 가장 높은 봉우리가 노적봉이며, 그 옆으로 닭의 벼슬을 닮았다는 계관봉이 있다. 풍악산[604.8m]과 이어져 있으며, 임실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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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에 있는 석조 마애불. 사매면 풍악산 노적봉의 거대한 바위에 조각한 높이 4.5m의 마애불상으로 자연 암벽에 조각되어 있다. 노적봉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곳에는 호성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호성사는 한 도승이 호랑이에게 물려간 아이를 구해주어 아이의 부모로부터 시주를 받아 세운 절이라 한다. 상하로 앙연과 복연의 연꽃 무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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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남원에서 활동한 문신. 옥계(玉溪) 노진(盧禛)[1518~1578]은 조선 중기 명종과 선조 연간에 주로 활약한 문신으로, 30여 년 동안 청현(淸顯)의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지례현감과 전주부윤 등 외직에 나가서는 백성에게 선정을 베풀어 청백리로 뽑히기도 하였다. 성리학과 예악에 밝았다. 노진은 1518년(중종 13) 함양군 북덕곡 개평촌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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