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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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二峴洞三層石塔 |
영어음역 | Ihyeon-dong Samcheung Seoktap |
영어의미역 | Three-Storied Stone Pagoda in Ihyeon-dong |
이칭/별칭 | 대아고 삼층석탑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316[서장대로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고려/고려 전기 |
집필자 | 이유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8년 11월 13일 - 진주 이현동 삼층석탑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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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이현동 삼층석탑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석탑 |
건립시기/연도 | 고려시대 |
재질 | 화강암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316번지[서장대로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
소유자 | 대아고등학교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에 있는 석탑.
[명칭유래]
현재 진주시 이현동에 위치하고 있어 진주 이현동 삼층석탑이라 불리며, 이현동에 있는 대아고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아고 삼층석탑이라고도 한다.
[건립경위]
경상도 내에서 옮겨온 것이라고만 전할 뿐 정확한 출토지점이나 이전 경위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316번지[서장대로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양 우주와 2개의 탱주를 새긴 높은 기단석 위로 부연과 탑신을 받치기 위한 1단의 받침이 조각된 갑석이 덮여있고, 그 위로 3층의 탑신부와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상륜부가 남아있다. 3매의 지붕돌[옥개석]은 층급받침이 3단으로 지붕돌 윗면에는 탑신과 상륜을 받치기 위한 2단의 받침이 조각되어 있다. 탑신석은 모두 양 우주가 조각되어 있는데 1층 탑신석에 비해 2층과 3층 탑신의 높이가 현격히 줄어들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현재 기단이 1단만 지상에 노출된 상태로 하층기단의 존재나 형태를 파악할 수 없는 상태이다. 대체로 신라 전형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이나 갑석 윗면의 탑신 받침이 1단 밖에 없고 층급받침이 3개로 간략화 되었다.
[현황]
대아고등학교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한 화단에 다른 여러 조형물들과 함께 놓여있는데 각 옥개석의 처마부분 파손이 심한 상태이다. 3층의 탑신석은 파손되어 2개로 나뉘어진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전체적인 조형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 탑은 당시의 석탑양식 연구에 소중한 자료이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